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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45 개
  • 비키니 평정한 中 아줌마 엽기 수영복, 어떻길래...
    감싼 이 여성의 독특한 수영복(?)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아줌마의 튼실한 몸매와 독특한 수영복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면서 등장하는 순간 모든 수영복을 한순간...
    2011.07.21
  • [아줌마 이야기]“한국 행이 그리 좋더이다”
    아주 오랫만이다. 둘째가 두 눈은 악보에 고정한 채, 피아노 건반을 힘차게 누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 이 시간, 이 곳이 한국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레 확인해본다.다른 나라에서 상해로 올 때 열흘 ...
    2011.07.15
  • [독자투고]우리 언어 습관 이대로 좋은가
    ”이라고 말을 하자 내 옆에 있던 학생은 ‘어?’하는 표정이다. 뒤에 있던 아이들은 택시를 타려던 아줌마가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은데 뭐라 하는지 잘 안들렸나보다. “야, 뭐라고 하냐” 큰 소리로 ...
    2011.07.10
  • [아줌마 이야기] 생일선물
    딸이 갖고 있는 40년이란 시간을 선물로 주셨으면서 귀찮아서 내 생일 미역국은 안 먹어도 그만인 아줌마 딸에게 ‘귀한 우리 아기가 태어나 날’로 기억해주시면서. 이렇게 멀리 딸 보러 오셨으면서 더...
    2011.07.09
  • [아줌마이야기] 오늘, 우리는 졸업한다!
    지난 6월 23일, 오후 1시. 모처럼 찾아온 땡여름의 햇빛 속에 아이의 학교를 찾았다. 한 손에 꽃다발을, 또 나머지 한 손엔 뜨거운 햇살을 견딜 수 없어, 양산을 펴 들고서…. 학교 교문에서 강...
    2011.07.01
  • [아줌마 이야기] 어머니 집 밥이면 돼요
    희들, 그래 언제든지 집 밥이 그리우면 오거라. 엄마가 소박한 밥상 맛있게 차려 줄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6.23
  • [아줌마이야기] 감사한 이름 ‘가족’
    “진작부터 그럴걸 그랬다. 아니지!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한 게 어딘가?” 그 동안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튼튼한 돌다리가 되기 보다 약한 나무 다리로 삐걱거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지...
    2011.06.10
  • [아줌마이야기] 교통위반 딱지
    공안국에서 우편물이 왔다는 말에 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위반 딱지를 받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벌금 딱지다! 벌써 2달 사이에 3번째다. 늘 오가던 동네 근처 시장 옆에 세워두고, 잠...
    2011.06.02
  • [아줌마이야기] 진짜 남편의 자격
    얼마 전 TV프로에 ‘진짜 남자의 자격’이란 주제로 유부남 영화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는 입담을 펼쳤다. 얘기 중에 술 마시고 늦게 귀가하는 날은 집 현관문이 자동문, 회전문이면 좋겠다는 말에 한참을...
    2011.05.20
  • [아줌마이야기] 이사
    미소를 짓는다. 어떤 조건에서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신께 감사하며….▷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5.13
  • [아줌마 이야기] 함께 가는 길
    초행길을 운전하기 전 지도상에서 길을 확인하고, 머리속으로 대충 이 쯤에서 좌회전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했다가 막상 그 길에 이르러 예상치 못했던 ‘좌회전 금지’ 표지판을 보면 잠깐 당황은 되지만, ...
    2011.05.08
  • [아줌마이야기] 전쟁 끝에 받은 선물 ‘샤오 리’
    “와와~ 이제서야 살 것 같다!” 아마도 나를 비롯한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구정 이후 악착 같이(?) 버틴 2달 반이 넘는 시간들, 겨우 겨우 밥만 해먹었지 사실 그 동안 집안 꼴이...
    2011.04.29
  • [아줌마이야기]우리 아이의 카타르시스 ‘火锅’
    날씨의 변덕에 견디다 못해 한 이틀을 시름시름 앓고 난 뒤, 아이에게 미안해서 한마디 던져 본다. “뭘 해 줄까? 뭐가 제일 먹고 싶어?” 이 말에 우리 작은 아인, 한 치의 주저함도 없이 “훠궈(...
    2011.04.23
  • [아줌마이야기]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께 새집 다오
    방동에게 전화가 왔다. 5월초에 계약기간이 만료되는데 재계약을 하면 좋겠다는 얘기였다. 남편과 상의 끝에 재계약하기로 했다..중국생활 6년 만에 처음으로 하는 재계약이다. 샤먼에서 처음 시작한 중국...
    2011.04.17
  • [아줌마이야기] 지금 우리는
    아이들을 보면 가정의 울타리가 좋아"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인가!▷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4.03
  • [아줌마이야기] 하루 하루를 살아내야 하는 우리
    렇게 럭셔리(?) 할까?" 잠시나마 이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가며, 나도 이젠 돈을 밝히는 아줌마가 다 되었나 보다 하며 저절로 쓴 웃음이 나왔다. 사실 요즈음 이웃 일본의 지진 소식으...
    2011.03.25
  • [아줌마 이야기] 上海 일본 아이들의 모금활동
    학교에서 돌아온 둘째가, 오늘 학교에서 일본아이들이 모금활동을 했다고 한다. 1 마오라도 괜찮으니 자신들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다. 고국에서 좌절 속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
    2011.03.15
  • [아줌마이야기] C'cest Si Bon
    오랜만에 TV앞에 앉아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몰랐다. 말 한마디에 웃다가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눈물 짓고… 나도 그들처럼 세월을 흥얼거리며 추억이 더 많은 올드팬이 되어 있다. TV보다 라디...
    2011.03.14
  • [아줌마 이야기] 우리 가족은 지금 전쟁 중(?)
    와우! 드디어 3주라는 긴 시간이 지났다. 아이(보모)가 고향을 떠나기 전 워낙 잔소리 안 하는 나와는 달리 아주 가끔 따지는(? ) 남편이 무서웠는지 우리 집 일을 그만 두겠다고 선언을 했다. 사...
    2011.02.21
  • [아줌마이야기]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부분에서는 익숙지 않지만 가족들에게도 욕심으로 인한 집착인지 사랑인지를 생각하고 살피게 한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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