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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72 개
  • [책읽는 상하이 223] 타인의 해석 Talking To Strangers hot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이 책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쓰인 책이다. 모르는 사람에 대해 오해하게 되는 이유와 오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
    2024.01.08
  • [책읽는상하이 222] 마음먹기
    마음에 대해 알아갈수록 너무 신기하고, 또 공부했던 감성소통과 통하는 맥락이라 더 의미있는 책 '마음먹기' 소개한다.마음이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해버린 마음이.(아래 사진은 어제 아이 학교에서 만들...
    2024.01.05
  • [책읽는 상하이 221] 점선뎐
    이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건 '장영희' 작가의 '다시 봄'이라는 책을 읽을 때였다. 책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그림들이 어찌나 강렬한지 책을 읽는 내내 그 그림에 강렬히 사로잡혔었다. 그렇게 알게 된 ...
    2023.12.26
  • [책읽는 상하이 220]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The Wind in the Willows 시작은 이도우 작가의 책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였다.곰곰 생각하던 그가 입을 열었다.“이야기가 아주 흥미롭거나 하진 않아. 다만 몇몇 ...
    2023.12.23
  • [김쌤 교육칼럼] 코로나 시대의 사랑 hot
    상하이에 살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가까이 산이 없다는 것. 또 하나는 필요한 책들을 쉽게 찾아 읽을 수 없다는 것. 한국에서는 전국 어디를 가든 뒷동산이 있고, 어느 동네든 도서...
    2023.12.18
  • [책읽는 상하이 219] 생에 감사해
    읽고 있던 책을 덮고 꽂힌 책이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썼다니 궁금해서 득달같이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 편에 받아본 책 <생에 감사해>. 김혜자 씨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심금을 울...
    2023.12.09
  • [책읽는 상하이 218] 파리에서 만난 말들
    . 그녀가 본 파리는, 프랑스는 어떤 모습이고 어떤 언어들로 둘러싸여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시작한 책 읽기는 시작한 순간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책장을 넘기게 했다. 책은 34개의 프랑스 단어들을 〈...
    2023.12.02
  • [책읽는 상하이 217]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文學或者音樂>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은 내게 지난해에 발견한 최고의 책이 되었다. 산문이지만 여러 단편으로 이루어진 문학에 대한 소설 같기도 하고, 작가의 독백이 있는 시나리오처럼 읽히기도 했다...
    2023.11.23
  • [책읽는 상하이 216] 이병률 산문집 <끌림>
    TRAVEL NOTES아이 돌잔치를 하러 한국에 들어갔던 2010년 설날 즈음, 길을 걷다 책방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던 나.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는 언젠가 이렇게 여행을 하며 사진...
    2023.11.11
  • 세계인의 쇼핑축제 '블랙 프라이데이'
    행하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렇다 할 홍보 전략이 없다시피 하고 기업들의 참여도 저조하여 실패한 정책이란 평을 받았었다. 이후 2019년이 되어 기존 정부 주도 행사에서 민간 주도로 바뀌며 행사 기...
    2023.11.10
  • [책읽는 상하이 215]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수업이 책은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둔 한 저명한 사회학 교수인 모리 교수가 매주 화요일 그의 제자인 미치를 만나 죽음과 삶에 대해 나눈 얘기들을 실은 책이...
    2023.11.02
  • [책읽는 상하이 214] 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
    못 한 저를 위해 자신의 감상까지 살포시 더해 해석을 해주느라 신이 났습니다. 저는 딸아이가 읽은 책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줄 때가 즐겁습니다. 그날도 한껏 들뜬 딸을 통해 재해석된 에밀리 디킨슨...
    2023.10.30
  •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가을, 그리고 도서관 hot
    나 도서관들을 검색해서 혼자 찾아가보는 습관이 생겼다. 한국에 있을 때에도 가끔 서점에 들러 종이 책을 뒤적여보며 책을 고르는 게 좋았었다. 물론 이곳에서 서점을 방문하는 이유는 한국에서의 이유와 ...
    2023.10.30
  • [책읽는 상하이 213] 여름의 빌라 hot
    나오는 것인 행운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한주란(라니바람, raniwish)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3.10.21
  • [책읽는 상하이 212] 생각에 관한 생각
    이 책의 저자 대니얼 카너먼은 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프린스턴 대학 심리학 교수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심리학자로서는 처음 수상한 이변을 낳은 사람이며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라고 한다. 저자는 이 ...
    2023.10.06
  • [책읽는 상하이 211] 다가오는 말들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좋은 책과의 만남을 어떤 기쁨에 비유할 수 있을까? ‘다가오는 말들’에서 저자 은유는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성숙해 가고 폭을 넓혀가...
    2023.09.30
  • [책읽는 상하이 210] 소년이 온다
    느낌을 주면서 독자들 또한 이 사건을 영원히 기억해야 함을 주장한다.소영채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3.09.27
  • [강원국 칼럼] 노력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 hot [1]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노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부족한 재능을 시간으로 때운다”직장을 떠나 책 쓰며 살면서 또다시 느낀다. 세상에는 처음부터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 말이다. 아무리...
    2023.09.18
  • [책읽는 상하이 209] 연금술사(The Alchemist)
    모험을 떠나는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책 속에 나오는 여러 등장인물과 수많은 멋진 글귀들은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굳이 다시 인용...
    2023.09.16
  • [책읽는 상하이 208]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hot
    하다. 이런 나와 정반대인 ‘나무 의사’라는 직업도 생소했고, 요즘 서점가에서 보기 힘든 담백한 책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30년간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 우종영...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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