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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45 개
  • [아줌마 이야기]지난 가을 학기를 떠올리며
    “자식 보다, 남편 보다 네가 더 중요한 거야! 현실적이지 못해! 지나친 이상주의자야! 알아?” 남편에게서 한동안 들었던 말이다. 이 말들을 늘 부인하곤 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그럴지도 모른...
    2010.03.15
  • [김성태 칼럼]자본시장의 희망: 금융 인재
    재들이 금융산업에 더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제는 쫀쫀한 은행원, 사기꾼 증권맨, 찰거머리 보험아줌마의 이미지를 버리고, 고급 지식산업으로서 금융의 미래를 바라봐 주고 그 미래에 자신을 투자하는...
    2010.03.15
  • [아줌마이야기]아이 숙제, 엄마 숙제
    초등 고학년에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엄마도 아이의 과제물에서 조금씩 벗어나 자유로워진다고들 하더니만 어찌된 일인지 갈수록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어떻게 하면 과제를 잘, 효율적으로, 창의적으로 하는데 ...
    2010.03.05
  • [아줌마이야기]담배 연기는 싫어요!!
    가끔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며 나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질 때가 있다. 엇갈려 내리면서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유유히 사라지는 낯선이의 뒷모습과 폐쇄된 공간인 그 곳에 여전히 진하게 남아있는 담배 냄새 ...
    2010.02.14
  • [아줌마이야기]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있어라
    안녕이라고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있어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어머니, 이제 편안해지실 거에요.” 진통제도 더 이상 듣지 않아 밤새 고통을 겪으신 시어머님은 병원으로 가신...
    2010.02.04
  • [아줌마이야기] 눈가에 자꾸 손이 간다
    요즘 들어 부쩍 눈가에 진물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꾸만 늘어가는 눈가의 주름에 신경이 쓰여 가급적이면 눈가 가까이엔 손을 안 가져가려 애를 쓰긴 하지만, 간지러움에 못이겨 어쩔 수 없는 본능으로 눈...
    2010.01.27
  • [기업탐방] 한미(韩美)주방용품
    이렇게 해서 성사되기도 하지만 이것마저 통하지 않을 때는 그 지역 호구(戶口 호적)가 있는 현지 아줌마 마케팅을 이용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상하이 번화가인 쉬자후이(徐家汇)의 태평양백화점 진열...
    2010.01.23
  • [아줌마이야기]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
    잊지 못하고 예뻐지고 싶고 날씬한 몸매를 간절히 원하는 어쩔 수 없는 신의 작품 ‘여자’이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10.01.23
  • [독자투고]액땜
    웃음이 지금도 돈다. 난 속으로 “앗다 잘됐다. 행여나 희멀겋고 건장한 청장년이나, 밉살스런 어떤 아줌마가 주워서 인 마이 포켓 하는 것보다는 훨씬 다행 아닌가”고 난 다음 역에서 내렸다. ▷한성희...
    2010.01.22
  • [아줌마이야기] 아직 노안(老眼)은 아니랍니다
    언제부터인가 작은 글씨를 보려면 나도 모르게 손이 앞으로 죽 뻗어지고, 컴퓨터의 글자들이 번져 보이기 시작했다. 피곤해서 그런가? 글자들이 왜 이리 아른거리지 하면서도 안경을 써야겠다 는 생각은 하...
    2010.01.08
  • [아줌마 이야기]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나와 있는 연통을 통해 흘러 들어가서 물이 샌다고 한다. 이해가 안되는 답이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줌마도 그럴 리가 없다고 항변했다. 지난 여름에 비가 그렇게 많이 왔을 때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2009.12.31
  • [아줌마이야기] 당∙나∙귀
    얼마 전 몸이 좋지 않아 한국을 다녀왔다. 서울에 갈 때마다 나는 이제 누구 말대로 정말 신선족(新鮮族)이라는 걸 절감한다. 촌스럽게 실수하지 않으려고 조카가 적어준 순서대로 이리저리 접수를 끝내고...
    2009.12.25
  • [아줌마이야기] 감사
    지 않듯이 감사의 꽃을 심으면서 나와 내 주위와 나그네까지도 행복해지는 새해를 기대해 본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09.12.18
  • [아중마이야기] 웃고 살아야지!
    ‘하하하하하하……’ 크게 웃어봐야겠다. 그렇게 웃을일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푸둥아줌마(sjkwon2@hotmail.com)ⓒ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09.12.04
  • [아줌마이야기] 아이가 커가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에 아이가 학교에 갈 때면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하려고 현관문을 열고서 아이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렸었다. 엄마에 대한 애교로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로 엄마를 꼭 안아주기...
    2009.11.27
  • [아줌마이야기] 可愛的小萍果
    은 가정이 모여 서로서로 웃을 수 있다면 우리의 건강한 미래는 확실하게 보장된 것이 아닐까?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09.11.19
  • [아줌마이야기] 신선족(新鮮族)을 아시나요?
    신나게 수다를 떨다 보면 가끔 마판(麻烦) 이나 차부뚜어(差不多) 등 우리말 보다 중국어 표현이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중국에 살면서 중국어를 접하고 살아가는 사람끼리는 서로 이해하고 ...
    2009.11.05
  • [아줌마이야기] 늦바람
    언제 멈출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 바람이라면 우리 가족은 제발 멈추지 않길 바라겠지?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
    2009.10.23
  • [아줌마이야기] 어깨펴고 살자!
    ‘어깨가 좀 굽은 것 같다’. ‘어깨 좀 펴고 다녀라’. 늘 듣던 말이라 예사로이 지나쳤었다. 언젠가부터 세상의 벽에 대한 무의식적인 방어였을까? 조금씩 움츠리고 다니던 습관이 이젠 몸자세 마저도 ...
    2009.09.25
  • [독자투고] 사진사 그녀가 걸어온 창업의 길
    대 상업 보행거리. 평소에도 손님이 많았었는데 개학을 하니 오가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안녕하세요 아줌마. 그간 잘 지냈어요?” “오, 다들 돌아왔어. 방학 신나게 보냈어?” “그럼요, 저번에 찍은...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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