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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26 개
  • [아줌마이야기] 겨울캠프
    편은 말이 캠프지 우리가 우리 돈 주고 애를 공사장에 보낸 것과 마찬가지라며 어이없어 했지만, 내 중국친구들의 의견을 달랐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며 내년엔 자기애들도 보낸다고 난리였다. 마지막 ...
    2019.02.15
  • [아줌마이야기] 游园活动
    큰아이가 졸업하는 5학년까지 고춧가루만 바뀔 뿐 똑같은 레시피로 5년을 이어갔다. 한 번은 좀더 중국아이들 입맛에 가깝게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에 고춧가루를 줄이고 케첩을 넣어봤다. 같은반 중국아...
    2019.01.03
  • [아줌마이야기] 먹을만한 한 가지
    이미 오랜 추억이 되었지만 우리가 막 중국에 왔던 그 시절은 지금과 많은 차이가 있었다. 워낙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됐지만 그땐 우리나라 70년대와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지금 와 생각하면 모...
    2018.12.27
  • [아줌마이야기] Search
    다과 후 11시가 다 돼서야 돌아갔다. 남편이 갑자기 한국 휴대폰 봤냐고 묻는다. 남편은 업무상 중국휴대폰과 한국휴대폰을 모두 가지고 다닌다. 디디다처를 타고 왔는데 놓고 내렸고 4시간 가까이 지...
    2018.12.06
  • [아줌마이야기] 요즘 제일 핫 한 한국식당 어디에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인 작은 아이 반 학부모들은 대부분 바링허우(80后), 80년대생들이다. 중국의 바링허우들은 한국 뉴스에도 많이 나왔던 ‘소황제’세대다. 산하제한으로 한 자녀만 가능했던 시대에 ...
    2018.11.06
  • [아줌마이야기] 꿈꾸지 않으면 hot
    날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고 이곳 상하이로 이주한지 벌써 15년.남편의 특별한 중국사랑과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며 아이들을 중국에서 교육시키길 원했고 난 남편을 따라 상하이로 오게...
    2018.10.17
  • [아줌마이야기] 일요일날 학교를 가요? hot
    이번 중추절은 월요일이어서 간만에 대체 근무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다. 중국에 살면서 여전히 불편한 것 하나는 바로 이 대체 근무일이다. “회사만 가는 거 아니었어요? 학생들도 학교를 가요? 일요일도...
    2018.09.26
  • [아줌마이야기] 봉사의 기쁨
    . 한국어 봉사를 시작한지 3년. 처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가볍게 시작했다. 사실 시작은 오랜 중국생활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친구를 사귀기 힘드니 이참에 친구를 만들자는 게 일차 목표였던 것 같다...
    2018.09.19
  • [아줌마이야기] 군대 간 아들 hot
    아들이 드디어 군대에 갔다. 20년전 아들 14개월때 우리가족은 중국으로 왔다. 2018년쯤이 되면 우리나라가 이미 통일이 됐거나 상황이 좋아져서 모병제가 되거나 최소한 군복무 기간이 단축될 거라 ...
    2018.09.11
  • [아줌마이야기] 우리도 한번 짠내투어 ‘베이징 편’ hot
    그 당시 ‘팅부동 칸부동’인 우리 가족을 초인적인 인내와 따스함으로 도와주던 선생님들도 떠올렸다.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지금의 H를 보신다면 얼마나 놀라실까. 짠내투어에서 우리가 얻은 건 ...
    2018.09.05
  • [아줌마이야기] 아버지 전 상서 hot
    아버지 저 둘째에요. 제가 결혼하고 바로 중국으로 와서 어느덧 22년이 되어갑니다. 유난히 한국은 더웠다는데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소화도 잘 안된다면서요. 매일 아버지 소화기관이 튼튼해져 ...
    2018.08.14
  • [아줌마이야기] 한국 나들이
    게 많은지, 쇼핑몰에서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 엄마를 본 아이들이 물었다. '엄마는 한국이 좋아? 중국이 좋아?" '한국이 좋지!"나는 곧장 대답했다. 아차차! 마무리를 잘 해야지. “중국도 좋아....
    2018.07.26
  • [아줌마이야기] 설마 내가 짝퉁? hot
    얼마 전 중국친구가 화장품을 하나 보여주며 한국에서 유명한 화장품인지 물었다. 화장품을 보자마자 낯선 브랜드에 낯선 포장에 누가 봐도 저가화장품이거나 짝퉁임이 분명했다. 한국 다녀온 친구한테 선물로...
    2018.06.28
  • [아줌마이야기] 쓸데없는 소신
    않았고 결국은 누군가 신고로 경찰이 와서야 그 문은 열렸다고 웃지 못할 이야기를 했다. 짧지 않은 중국생활 자주하는 소리가 중국인들은 대부분 체면이 없다. 돈이 일푼이라도 엮이면 얼굴이 바뀐다 등등...
    2018.06.21
  • [아줌마이야기]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hot
    스갯소리로 죄짓고는 취직도 안되겠구나 싶다.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win-win 하던 곳도 있었고, 중국 경제와 맞물려 어쩔 수 없이 회사가 문을 닫게 되어 그만두게 된 곳도 있었다. 서로 win-w...
    2018.06.06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친구
    몰려다니던 아이들은 6명으로, 또 5명으로, 또 4명으로 점점 줄더니 결국엔 둘이 단짝이 되었다. 중국의 여느 집과 같이 이 아이도 엄마가 일을 하시는 바람에 외할머니 손에서 크고 있다. 처음 우리...
    2018.05.25
  • [아줌마이야기] 중국친구의 한국여행 “음식이 별로?” hot
    든 핸드폰하나면 지구 반대편은 물론 가지 않아도 앉아서 삼천리를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얼마 전 중국 친구 하나가 이 핸드폰 정보와 먼저 다녀와본 선배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나홀로 한국 여행을 결심...
    2018.04.05
  • [아줌마이야기] 힐링! 태호(太湖) 봄나들이
    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태호의 아름다운 풍경은 자연이 나에게 주는 사랑이랄까? 중국에서 4번째로 큰 인공호수인 태호, 처음 봤을 때 바다인 줄 착각했던 나의 모습이 순간 떠올랐다...
    2018.03.20
  • [아줌마이야기]기차 hot
    한국에서 스물여덟 해를 살고 중국에서 스물두 해를 살아가고 있다. 곧 고국에서 살던 때와 같은 햇수를 이 곳에서 살게 될 날이 올 듯 하다. 한국에서 스물여덟 해를 사는 동안 운송수단으로 기차를 타...
    2018.03.15
  • [아줌마이야기] 说走就走
    아오는 기차에선 기차역에 사람만 좀 없어도 기차 타고 여행 다니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중국에서 첫 장거리 기차를 탔던 건 20년도 더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엔 터콰이(特快)라는 기차...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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