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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2042 개
  • [책읽는 상하이 217]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文學或者音樂>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은 내게 지난해에 발견한 최고의 책이 되었다. 산문이지만 여러 단편으로 이루어진 문학에 대한 소설 같기도 하고, 작가의 독백이 있는 시나리오처럼 읽히기도 했다...
    2023.11.23
  • 선선한 가을, 南京에서 즐기는 '시티워크(Citywalk)' hot
    가진 여행 방식인 '시티워크(Citywalk)'가 유행하고 있다. 시티워크는 말 그대로 ‘도시 산책’으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행복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든 행동’을 의미하기도 한다...
    2023.11.13
  • [책읽는 상하이 216] 이병률 산문집 <끌림>
    TRAVEL NOTES아이 돌잔치를 하러 한국에 들어갔던 2010년 설날 즈음, 길을 걷다 책방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던 나.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는 언젠가 이렇게 여행을 하며 사진...
    2023.11.11
  • 상하이 화려한 쇼핑몰에 숨겨진 ‘테라스가 예쁜 식당’ hot
    위머리, 푸닝더우반(普宁豆瓣)에 차오산 얼린 생선밥, 그리고 매 시즌 새로운 제철 요리들이 미각을 책임진다. 주소:中山东二路600号BFC外滩金融中心南区4楼S401전화:021-626771774.2. ...
    2023.11.07
  • [책읽는 상하이 215]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수업이 책은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둔 한 저명한 사회학 교수인 모리 교수가 매주 화요일 그의 제자인 미치를 만나 죽음과 삶에 대해 나눈 얘기들을 실은 책이...
    2023.11.02
  • [책읽는 상하이 214] 마녀의 마법에는 계보가 없다
    못 한 저를 위해 자신의 감상까지 살포시 더해 해석을 해주느라 신이 났습니다. 저는 딸아이가 읽은 책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줄 때가 즐겁습니다. 그날도 한껏 들뜬 딸을 통해 재해석된 에밀리 디킨슨...
    2023.10.30
  • [책읽는 상하이 213] 여름의 빌라 hot
    나오는 것인 행운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한주란(라니바람, raniwish)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3.10.21
  • [축사] “상하이저널 창간 24주년을 축하합니다” hot
    희노애락을 함께 해 주셨습니다. 특히, 올해 리오프닝 이후 새롭게 쏟아져 나오는 중국의 다양한 정책 변화로 인해 기업들과 교민사회에 많은 혼선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상하이저널에서 제공해주시는 ...
    2023.10.20
  • 상하이 ‘K-푸드’ 열기… 동방명주 체험행사에 3만명 방문 hot
    대상으로 과자집 만들기 행사 등을 개최해 가족 방문객의 반응이 뜨거웠다.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케이-푸드 최대 수출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한국 ...
    2023.10.20
  • [책읽는 상하이 212] 생각에 관한 생각
    이 책의 저자 대니얼 카너먼은 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프린스턴 대학 심리학 교수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심리학자로서는 처음 수상한 이변을 낳은 사람이며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라고 한다. 저자는 이 ...
    2023.10.06
  • 中 국제선 늘리고 ‘무비자 정책’ 재개 hot
    가능홍콩·마카오 → 광동성 입국 여행단 ‘6일’ 비자 면제 중국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비자 정책을 재개했다. 10월부터 비자 면제 국가를 늘리고, 비자 신청 간소화했다. 또한 관광 수요가 많은...
    2023.10.05
  • 노년층 이동권 위협하는 명절 기차표 ‘피켓팅’ hot
    있지만 그마저도 금방 매진돼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할 수밖에 없다.한국도 노년층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전화 예약인 ‘원-콜 서비스’다. 이는 기차역 창구 혹은 철도 고객센터에 미...
    2023.09.30
  • [책읽는 상하이 211] 다가오는 말들
    나와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말들 좋은 책과의 만남을 어떤 기쁨에 비유할 수 있을까? ‘다가오는 말들’에서 저자 은유는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 성숙해 가고 폭을 넓혀가...
    2023.09.30
  • [책읽는 상하이 210] 소년이 온다
    느낌을 주면서 독자들 또한 이 사건을 영원히 기억해야 함을 주장한다.소영채외국에 살다 보니 필요한 책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책벼룩시장방이 위챗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
    2023.09.27
  • [허스토리 in 상하이] 매헌을 기념하고 기리는 아이들
    당하게 된다. 큰 아이의 연주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윤봉길 의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수 있었고, 책에서 읽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깊게 와 닿을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었다. 젊은 나이에...
    2023.09.21
  • [책읽는 상하이 209] 연금술사(The Alchemist)
    모험을 떠나는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일깨워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책 속에 나오는 여러 등장인물과 수많은 멋진 글귀들은 너무 많기도 하거니와 굳이 다시 인용...
    2023.09.16
  • [책읽는 상하이 208]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hot
    하다. 이런 나와 정반대인 ‘나무 의사’라는 직업도 생소했고, 요즘 서점가에서 보기 힘든 담백한 책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30년간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 우종영...
    2023.09.11
  • 상하이 경제의 역사, 상하이 10대 도매시장 hot
    불리는 곳이다. 이우에서 처음으로 상하이에 투자한 곳으로 모든 관리와 경영방식은 이우 소상품시장이 책임진다.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상하이 사람들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당했었다. 의류, 장식...
    2023.09.07
  • [책읽는 상하이 207] 당신의 노후 hot
    는 젊은이들에게 자리 양보는 못할 망정 왜 이 시간에 쓸데없이 돌아다니면서 자리 타령을 하냐고…. 책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화해의 길을 전혀 제안하지 않고 삭막하게 끝나지만 우리는 그래도 알고...
    2023.09.02
  • [인터뷰] 윤소희 작가 "책, 읽지 말고 만나세요" hot
    <세상에 하나뿐인 북 매칭> 펴내 [사진=윤소희 작가] “구매한 책 3,318권, 건물 24.4층 높이!” “구매금액 총 4264만 6805원. 상위 0.02%!...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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