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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45 개
  • [아줌마이야기] 또 다른 소통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짧은 댓글을 아님 하트 하나 살짝 눌러보세요. 놀라운 일이 생길 거에요.”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20.01.17
  • [아줌마이야기] 훌륭한 스승님
    이제 며칠 후면 큰아이 초등학교 때 담임이셨던 탄(谈) 선생님이 정년퇴임을 하신다. 큰아이를 5년 내내 맡으셨던 탄 선생님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신 중국 선생님 중의 한 분이시다. 큰아이는 중...
    2020.01.07
  • [아줌마이야기] 커피 이야기
    대학생 시절 커피는 믹스커피가 전부였다. 학과 건물 입구를 들어서면 커피자판기가 있었고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자판기의 믹스커피였다. 과 특성상 국가고시를 준비할 때는 믹스커피가 부담이 되어 녹차를 ...
    2020.01.02
  • [아줌마이야기] 방귀 좀 뀌는 놈
    20년전의 일이다. 30대 여섯 가족 모임이 푸동의 한 아파트에서 있었다. 남자들 대학 선후배 모임이었다. 훈남이었던 남편의 한 후배가 갑자기 방귀를 꼈다. 우리 여자들은 옆에서 오손도손 정담을 나...
    2019.12.26
  • [아줌마이야기] 조언하지 말아요(不要指点)
    믿어 주고 바라 보십시오. 하지만 옆에서 손 내밀 때 밀어 내지 말고 꼭 잡아주고 안아주십시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9.12.25
  • [아줌마 이야기]마지막 육상대회
    작은아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대표로 창닝구(长宁区) 육상대회에 출전을 했다. 작년 주 종목인 높이뛰기에서 6위에 머물렀던 아이는 그 해 5학년이었던 선배들의 신신당부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
    2019.12.11
  • [아줌마이야기] 타오바오
    아이들은 나를 기계치라 부른다. 핸드폰을 뉴스 보고 위챗 하고 두 가지 용도로만 사용한다고 핀잔을 준다. 아이들과 남편의 도움으로 은행 계좌와 연결해 즈푸바오를 깔고 나니 소위 신문물을 많이 접하게...
    2019.11.23
  • [아줌마이야기] 그때 그 상장 hot
    오늘따라 유난히 햇살이 눈 부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아침 햇살에 반사된 수로 표면의 물결들이 황금빛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었다. 그 물결을 보고 있자니 떠오르는 기억이 있었다.그날은 토요일이었다. ...
    2019.11.14
  • [아줌마이야기] 小事情
    이제 내년 6월이면 작은아이는 초등학교를 졸업한다. 그래서 지금 학교에선 졸업반 학생들의 졸업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학기엔 졸업사진 촬영과 중학교 입학설명회가 있다. 우리반도 다른 반과 마찬가지로 ...
    2019.11.08
  • [아줌마이야기] 우리집 강아지 ‘가비’
    16년째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 아파트에 살다가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고 강아지도 키우고 싶어서 이곳으로 왔다. 래브라도 강아지를 샀다. 내가 경험이 부족해 배변 교육에 실패했고, 미안하지만 실내에...
    2019.10.24
  • [아줌마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는
    다 준 흔적인가? 그렇지만 이것도 나의 인생길의 한 부분이라면 지금 이순간도 끌어안고 사랑하리.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9.10.17
  • [아줌마이야기] 분발하자 국산펜!
    로컬학교는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만 연필을 쓰고 3학년부터는 연필대신 만년필과 수성펜을 쓴다. 수정액을 못쓰게 하기 때문에 글씨 쓸 때 정말 많은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3학년이 되면서 글씨 틀릴까봐...
    2019.10.14
  • [창간 20주년] 1999년생 상하이저널, 스무 살 생일 축하해요!tv hot
    는 그 누구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 때 나의 유일한 정신적 통로는 상하이저널이었습니다. ‘포동아줌마’라는 필명으로 수필을 기고하면서 글 쓰는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 길에서 생각을 멈추어 ...
    2019.10.12
  • [아줌마이야기] 예민해서 참 괴롭다 hot
    좋은 목적을 가진 단체에 가입했다. 남성회원이 대부분이었다. 처음 회의 참석했을 때의 그 어색함, 남자들이 그렇게 많은 단체의 분위기가 좀 어색해서 의미있는 일도 좋지만 빠지고 싶어 기회를 엿보고 ...
    2019.10.11
  • [아줌마이야기] 춤추는 빨래
    근심마저 잊게 하는 가을 햇볕과 바람이다. 누군가는 지구 전체에 기분 좋은 에어컨을 가득 켠 듯하다 한다. 따사로운 햇볕에 베란다의 빨래가 춤추는 걸 보니 한여름의 뙤약볕도, 휘몰아치던 태풍도 먼 ...
    2019.09.27
  • [아줌마이야기] 친구의 인생 2막
    취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임을, 그 기쁨을 중년을 넘어가는 많은 사람들도 알기를 희망한다.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9.09.18
  • [아줌마이야기] ‘나’라는 브랜드
    “모든 것은 주님께서 하시고, 나는 박찬호나 김연아 선수처럼 나의 브랜드만 가지면 된다.” 상하이 한인공동체 교사 연수에서 하신 신부님의 말씀이셨다. 설마 박찬호나 김연아 선수같이 세계적인 존재감은...
    2019.09.06
  • [아줌마이야기] 한쪽으로만 돌라구요!
    작년 가을에 우리 가족은 동네에 있는 헬스장에 등록했다. 큰 아이 나이가 만 14세를 한 달 앞 둔 시점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어린이 카드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해 성인 반값에 등록을 마쳤다. 카...
    2019.08.23
  • [아줌마이야기] 슈퍼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남편이 한참 팬텀싱어에 꽂혀 지냈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30-50대의 취향을 제대로 겨냥한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슈퍼밴드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작됐을 때 취미로 ...
    2019.08.08
  • [아줌마이야기] 네팔 여행 중 hot
    으로 남은 이곳에서 생활이 나를 더 성숙하게 하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충분하길 기대한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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