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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116 개
  • [책읽는 상하이 119]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단어 수업 <겐샤이>
    <겐샤이>는 2013년 첫 출판이 됐다. 저자 케빈 홀은 4년 동안 책을 준비했다고 했으니 ‘가슴 뛰는 삶을 위한 단어수업’이 있었던 시간은 지금부터 10년쯤 전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
    2021.10.07
  • [책읽는 상하이 118] 참선 1, 2
    참선 1: 마음이 속상할 때는 몸으로 가라참선 2: 다시 나에게 돌아가는 길지난 겨울 내가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대학 후배가 전화를 했다. “언니, 집 주소 좀 불러봐.”내 안부도 묻기...
    2021.09.09
  • [책읽는 상하이 117] 지금은 없는 이야기(최규석 우화)
    매일매일 긴장감과 예민함으로 가득한 요즘, 왠지 스트레스 쌓인 우리 마음을 녹여줄 것 같은 '우화'라는 말에 확 끌려 읽게 된 <지금은 없는 이야기>. "아니! 이럴 수가?""헉! 이런 ...
    2021.09.01
  • [책읽는 상하이 116] 침묵의 봄 Silent Spring
    자연의 불길한 침묵을 들은 최초의 여성이자 20세기 환경운동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레이첼 카슨은 자신의 명저 <침묵의 봄>에서 침묵을 이렇게 이야기한다.“불길한 망령은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
    2021.08.23
  • [책읽는 상하이 115]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벌써 2021년을 맞이하고도 반이 지나간다. 계절의 바뀜과 더불어 마음의 바람도 바뀌는 이 시기에 마음속에서 떠오른 책이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었다. 이 책은 거창한 말보다 저...
    2021.08.16
  • [책읽는 상하이 114] 문명의 충돌
    세계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는 무엇인가미국의 보수정치학의 대표학자인 Huntington 은 역사적인 문제를 이전의 이데올로기적인 관점이 아닌 종교와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문명 간의 충돌로 보고 어떻...
    2021.08.09
  • [책읽는 상하이 113] 지적 생활의 즐거움
    원제: The Intellectual Life(1873년)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에게 주는 울림과 감동이 매우 크기 때문일 것이다. P.G 해머튼의 ‘지적 생활의 즐...
    2021.07.15
  • [책읽는 상하이 112]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스무 살 청춘, 꿈에 미쳐라> 등 우리 주변에는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삶을 예찬하는 책이 넘쳐난다. 지난 여름 서점에서 이 책...
    2021.06.29
  • [책읽는 상하이 111] 초콜릿 하트 드래곤
    원제: The Dragon with a Chocolate Heart어린 드래곤 어벤추린은 언니, 오빠 드래곤과는 달리 학문이나 지식에 관해 전혀 관심이 없는 그야말로 철없고 호기심 많은 드래곤이다....
    2021.06.24
  • [책읽는 상하이 11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원제: The sense of an ending소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2011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줄리언 반스의 소설이다.작가는 ‘결국 기억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본...
    2021.06.17
  • [책읽는 상하이 109] 역사의 쓸모 hot
    흔히 지나간 과거는 쓸모없다고 생각하며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는 게 요즘의 추세다. 그러나 저자는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로 책을 시작한다. 역사란 죽은 기록이 아니라...
    2021.05.27
  • [책읽는 상하이 108] 내가 화가다 hot
    한 여성이 시녀의 도움을 받으며 남자의 목을 베고 있다. 여성의 얼굴은 강인하며 힘이 넘친다. 튼튼한 근육질의 팔뚝 아래로 남자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왼손, 그리고 칼을 쥔 오른손은 조금의 망설임도 ...
    2021.05.14
  • [책읽는 상하이 107] 마음이 살짝 기운다
    내년이면 99세가 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복면가왕의 반전을 즐기시는 울 엄마를 생각하며 시를 옮긴다. [엄마의 마음]아기가 자라면엄마도 따라서자라고아기가 변하면엄마도 따라서변한다아기가 웃을 때따...
    2021.04.22
  • [책읽는 상하이 106] 엄마의 말공부
    코로나 시대, 일상에서 써먹는 엄마 말의 힘아이들이 커갈수록 부모와의 소통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아이는 한 독립된 인격체로 자라나는데 엄마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피드백이 오기를 바라며 아이를 대한...
    2021.04.07
  • [책읽는 상하이 105] 명궁
    오로지 詩의 길로여기까지 타고 온 말(言语), 그 말에서 나는 내린다. 이제부터 남은 길은 내가 말을 태우고 갈 것이다.- 2105년 시집 명궁에서시를 몰라도 누구나 한글만 알면 저절로 읽어지는 천...
    2021.03.17
  • [책읽는 상하이 104]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과연 어떻게 인간다워졌는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여정에는 역사, 종교, 정치, 경제, 과학까지 현대사회의 거의 모든 담론이 지분을 가진다.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주제를 허를 찌르는 통찰로...
    2021.03.12
  • [책읽는 상하이 103]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
    “쿠션(Cushion)”얼마 전, 중고책방에 들러 무심코 들여다본 칸에서 첫 눈에 확 들어온 이 두 글자에 대한 호기심이, 별다른 망설임 없이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또한 동화같은 가볍고 ...
    2021.02.18
  • [책읽는 상하이 102] 작은마음동호회 hot
    소설을 읽기 시작하며, 난 무관심했고 무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울퀴어문화축제가 20회나 개최되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특히 그들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쏟...
    2021.01.30
  • [책읽는 상하이 101]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원제: The shallows)혹시 디지털 치매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전화번호 수십 개를 외우고 친구 집에 가는 길을 외우던 우리는 이제 가족의 전화번호도...
    2021.01.26
  • [책읽는상하이 100] 습관의 재발견
    기적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 달력은 폭력적이다. 속도 빠른 계절들은 때로는 빚쟁이처럼 들이닥친다. 달력이 그새 또 하나의 일을 저질렀다. 바람은 차가워졌고 옷장을 정리하는 손끝에 건조함...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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