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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326 개
  • [아줌마이야기] 신의 선물
    갔다. 노장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상하이 교향악단의 연주, 사실 클래식 음악보급이 길지 않은 중국에서 교향악단의 기대는 평상시엔 늘 크지 않았다. 하지만 누가 이끄냐에 따라 연주의 감동이 얼마...
    2017.06.27
  • [아줌마이야기] 예방접종 2 hot
    료선진국이라 하지만 메르스 사태를 지켜 보면서 응급실 시스템이든, 간호 시스템이든 예방 접종만큼은 중국처럼 분리되어도 좋겠다 싶다. 2000년에 한국을 잠깐 방문했다가 그 때 유행하던 독감에 걸려 ...
    2017.06.19
  • [아줌마이야기] 추억 VS 충격
    두 아이를 중국학교에 보내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한국역사를 배울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엄마인 나 역시 아이를 가르칠 만큼의 해박한 지식이 없는지라 한국 갈 때 마다 역사책을 사오긴 했지만 그다지 ...
    2017.06.16
  • [아줌마이야기] 아이의 생일파티
    받아왔을 때가 생각났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굉장히 기분이 좋았었다. 그런데 중국어 주소를 들고 찾아갔던 그곳은 와이탄이 한 눈에 들어오는 상하이에서도 비싸기로 유명한 호텔이었...
    2017.06.07
  • [아줌마이야기] 예방접종 1
    래서 안아키라 하여 무조건 배척하고 안아키가 아닌 것을 또 배척하는 극단적 뉴스들이 반갑지 않다. 중국에서의 생활이 이제 20년이 되어 간다. 중국에서 오래 살다 보니 나는 안아키와 안아키가 아닌 ...
    2017.05.23
  • [아줌마이야기] 전쟁
    다. 해가 지날수록 건물은 낡아 가지만 주위의 조경들은 풍성해지고 안정적으로 변해 가는 그런 곳.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제법 큰 단지인데, 아침엔 여기저기에서 무리 지어 태극권이나 각종 춤들을...
    2017.04.26
  • [아줌마 이야기] 나의 상하이(上海人) 친구들
    이 모여 있는 식당을 가서 식사를 하면 주변에서 어김없이 힐끗힐끗 쳐다본다는 것이다. 이건 우리가 중국식당을 가도 마찬가지이니 ‘쌤쌤’으로 치자고 했더니, 기어코 다르다며 본인이 느끼기엔 중국사람이...
    2017.04.07
  • [아줌마이야기] 책임이라는 것
    가정 경제를 위해 몸을 추스를 사이 없이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 들었다. 친한 지인의 남편 또한 중국에서 사업을 접으며 남은 빚으로 인해 5년여 동안 그 빚을 다 갚기까지 출국을 못한 채 중국에서...
    2017.03.23
  • [아줌마이야기] 이 또한 지나가리
    물론 이유는 짐작하고도 남았다.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정말 어리둥절 하지 않을 수 가 없다. 중국에서 10년 넘게 사는 동안 요즘처럼 흉흉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라도 어수선한데 이 곳에선...
    2017.03.10
  • [아줌마이야기] 贵州 겨울 여행
    넷, 이번 여행은 구이저우성(贵州省) 이다.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히 공항으로가 3시간 비행 끝에 중국 최고의 빈민촌으로 알려진 구이저우성의 성도(省都) 구이양(贵阳)에 도착했다. 옛 부터 전해오는...
    2017.03.02
  • [아줌마이야기] 송구영신(送旧迎新)과 신녠콰이러(新年快乐)
    그 많은 사람들 먹이고 치우느라 엄마 얼굴은 집에 올 때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중국의 명절은 가족 구성원에게 조금 더 평등한 것 같다. 우리 가족은 연휴 때마다 근교로 여행을 다...
    2017.02.14
  • [아줌마이야기] 양꼬치의 추억
    며 먹방투어가 시작되었다. 훠궈가 그리워 한국에서도 가끔씩 식구들과 훠궈를 해서 먹었다고 할 만큼 중국음식을 좋아하신다. 여기서 땅콩소스를 좀 사가지고 가라고 했더니, 요즘은 한국에서도 중국식재료를...
    2017.02.09
  • [아줌마이야기] 사랑의 약속
    리 비를 맞으며 거리를 방황했고 그러던 어느 비 오는 날 집으로 돌아와 우리 곁을 떠난 녀석. 또 중국 오기 전 몇 번의 새끼를 낳고 버림받은 강아지를 잠시 맡았다. 정들어 데리고 와 6년, 나중엔...
    2017.01.25
  • [아줌마이야기]오늘 나의 상하이 hot
    다시 상하이 땅을 밟게 되었고, 벌써 다섯번째 봄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 발령을 받고 많은 분들이 중국은 지저분하다, 위험하다, 시끄럽다며 다섯살 두살 아이를 데리고 떠나는 우리가족을 걱정해주셨다....
    2017.01.18
  • [아줌마이야기] 로컬학교 보내려구요?
    다니다가 로컬학교로 전학을 시키고 싶으신 분 등등 로컬학교를 알아보는 이유는 단 한가지, 아이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나 또한 중국어를 배우는 수단으로 중국학교를 선택했다. 상하이...
    2017.01.12
  • [아줌마이야기] 한국인으로 살기
    즈니랜드에 아이들 친구와 놀러 갔었다.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뒤에 모녀 사이로 보이는 네 명의 중국인들이 시끄럽게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가만히 들어보니 우리를 비웃는 소리들이었다. 우리가 알아듣...
    2016.12.27
  • [아줌마이야기] 김장
    으로 뒤집어 주며 좀 더 수월하게 절이게 되었다. 이보다 더 큰 작업이 헹구기다. 양이 많다 보니 중국의 좁은 싱크대에서는 결코 할 수가 없어서 욕조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뺄 쇠받침대를 걸치고 반나...
    2016.12.21
  • [아줌마이야기] 대만여행, 대만사랑
    라마 유성화원을 보며 F4에 푹 빠져도 봤건만, 어쩜 이제서야 대만을 여행하게 됐는지…. 그 동안 중국에 살면서 대만은 완전히 잊고 있었다. 여행정보도 얻을 겸 평소 친분이 있는 대만엄마와 만나 이...
    2016.12.09
  • [아줌마이야기] 간단하게 살기 hot [1]
    때마다 마음이 참 무겁다. 몸이 힘들어서도 그렇지만 안 쓰고 버리는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중국에 와서 타오바오를 알게 되었을 때 이게 웬 신세계냐 하면서 질렀던 소소한 것들은 절반 이상이 ...
    2016.11.29
  • [아줌마이야기] 사인(SIGN)
    터 한국에서 친척 아들이 유학 와 함께 지내고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사실 이곳 중국에 나홀로 유학생 그것도 고등학생이면 그다지 공부에 목적을 두고 왔을 것이란 믿음은 없다는 생각...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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