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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750 개
  • [아줌마이야기] 꿈꾸지 않으면 hot
    한다.“앞으로의 멋진 노년을 위해 꿈꾸고 그것을 위해 주어진 길을 부지런히 사랑하며 가자고.” 칭푸아줌마(pdmom@hanmail.com)...
    2018.10.17
  • [아줌마이야기] 사 춘 기 hot
    “이 집 아이들은 그 분이 안왔네!” 지인이 하는 말이다. 무슨 소리냐? 했더니 중고등 학생을 둔 학부모이다 보니 다른 집 자녀들은 사춘기가 어느 정도인지 늘 관심이 가는 모양이다. 하지만 지인은 ...
    2018.10.12
  • [아줌마이야기] 다자셰(大闸蟹) 계절의 단상 hot
    매년 상하이 크랩 ‘다자셰(大闸蟹)’를 먹는 계절이 다가 오면 집집마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인데도 여기저기서 많이 먹는다. 20여년 전 한국식 빨간 게장 밖에 모르던 나에게는 누가 비싸고 좋은 상하...
    2018.10.09
  • [아줌마이야기] 일요일날 학교를 가요? hot
    이번 중추절은 월요일이어서 간만에 대체 근무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다. 중국에 살면서 여전히 불편한 것 하나는 바로 이 대체 근무일이다. “회사만 가는 거 아니었어요? 학생들도 학교를 가요? 일요일도...
    2018.09.26
  • [아줌마이야기] 봉사의 기쁨
    . "누구든지 눈을 맞추고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가장 훌륭한 봉사자입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9.19
  • [아줌마이야기] 군대 간 아들 hot
    아들이 드디어 군대에 갔다. 20년전 아들 14개월때 우리가족은 중국으로 왔다. 2018년쯤이 되면 우리나라가 이미 통일이 됐거나 상황이 좋아져서 모병제가 되거나 최소한 군복무 기간이 단축될 거라 ...
    2018.09.11
  • [아줌마이야기] 우리도 한번 짠내투어 ‘베이징 편’ hot
    “우리도 한번 짠내투어 해봐요!” 남편의 베이징 출장 길에 온 가족이 따라 나섰다. 베이징 여행에는 두 딸들이 더 적극적이었다. 남편은 회의로 내내 바쁠 것이고 어차피 여자 셋의 여행이 될 터였다....
    2018.09.05
  • [아줌마이야기] 没关系, 不要紧! 염려 마, 괜찮아! hot
    오랜만에 큰아이와 같이 초등학교를 졸업했던 타이완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아이가 곧 멀리 전학을 간다며 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자는 연락이었다. 우린 멀리 푸동까지 가서 함께 점심을 먹고 ...
    2018.08.22
  • [아줌마이야기] 아버지 전 상서 hot
    아버지 저 둘째에요. 제가 결혼하고 바로 중국으로 와서 어느덧 22년이 되어갑니다. 유난히 한국은 더웠다는데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소화도 잘 안된다면서요. 매일 아버지 소화기관이 튼튼해져 ...
    2018.08.14
  • [8.1] 中 상반기 스마트폰 판매 1위 오포… 삼성 8위 hot
    전 박수갈채 속에 오픈했던 무인마트가 실패 위기에 놓였다며 그 원인으로 경쟁 업체가 아닌 ‘중국 아줌마’들을 지목했습니다. 당초 알리바바의 무인마트 ‘타오커피(淘咖啡)’가 첫 선을 보였을 때까지만...
    2018.08.01
  • 마윈의 실수? 무인마트 ‘피서지’로 전락 hot
    년 전 박수갈채 속에 오픈했던 무인마트가 실패 위기에 놓였다며 그 원인으로 경쟁 업체가 아닌 중국 아줌마들을 지목했다.당초 알리바바의 무인마트 ‘타오커피(淘咖啡)’가 첫 선을 보였을 때까지만 해도 ...
    2018.07.31
  • [아줌마이야기] 한국 나들이
    상하이에서 10년을 넘게 살면서 처음보다 살기 편해진 건 물론이고, 한국 물건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에는 왠만한 한국 물건이 다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예전엔 한인마...
    2018.07.26
  • [아줌마이야기] 코가서스 3국 여행
    모른다. 그렇지만 함께 이겨내며 멋진 여행을 할 것이고 분명 각자가 많이 성숙해 있을 것이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7.18
  • [독자투고] 과일나무 이야기
    농이라고 생색내며 이웃과 나눠먹어 겠다. 잠시 고된 노동으로 우리집 문 앞 햇볕 좋은 곳에서 쉬는 아줌마 아저씨들에게도 인심 쓸 생각을 하니 벌써 흐뭇해 진다. 이렇게 나는 장래 희망인 농부의 마음...
    2018.07.05
  • [아줌마이야기] 소 확 행 hot
    잘 봤든 못 봤든 기말고사도 끝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딤섬집에 갔다. 한창 클 10대라 그런지 정말 맛있게도 먹는다.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고 행복하다. 남편과 아들이 배드민턴 여벌옷, 얼린 물, ...
    2018.07.05
  • [아줌마이야기] 설마 내가 짝퉁? hot
    얼마 전 중국친구가 화장품을 하나 보여주며 한국에서 유명한 화장품인지 물었다. 화장품을 보자마자 낯선 브랜드에 낯선 포장에 누가 봐도 저가화장품이거나 짝퉁임이 분명했다. 한국 다녀온 친구한테 선물로...
    2018.06.28
  • [아줌마이야기] 쓸데없는 소신
    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책임이 따르는 부담스러운 자리인지 너무나도 잘아는 어른이 되었다. 칭푸아줌마(pbdmom@hanmail.net)...
    2018.06.21
  • 훠궈점 퍼주기식 이벤트로 열흘만에 '쫄딱' hot
    드러나면서 11일만에 문을 닫고 말았다. 훠궈점이 문을 여는 시간은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줌마, 아저씨들은 8시 가게 문을 열기도 전부터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매일같이 대기줄이 문...
    2018.06.14
  • [아줌마이야기]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hot
    나이 50줄에 들어 선 남편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 50에 들어서니 이직 시장 현실은 녹록치 않다. 거대한 날개를 가졌지만 몸집이 크다 보니 날 수 없는 알바트로스가 떠오른다. 50 전엔 자신의 ...
    2018.06.06
  • [아줌마이야기] 아들의 친구
    큰 아이한텐 항상 붙어 다니는 단짝친구가 한 명 있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지만, 초등학교 때는 서로 모르고 지내다가 중학교 와서 한 반이 되면서 친해졌다. 처음 우리집에 놀러 왔을 땐 다른 친구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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