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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437 개
  • [책읽는 상하이 110]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원제: The sense of an ending소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2011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줄리언 반스의 소설이다.작가는 ‘결국 기억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본...
    2021.06.17
  • 책 읽는 상하이…제 2회 심야서점 축제 개최 hot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여름 밤, 상하이 대형 서점으로 ‘슈(书)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지난 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처음으로 열렸던 ‘야생활 축제(夜生活节)’가 올해 2회를 맞이한...
    2021.06.09
  • [책읽는 상하이 109] 역사의 쓸모 hot
    흔히 지나간 과거는 쓸모없다고 생각하며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는 게 요즘의 추세다. 그러나 저자는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의 쓸모에 대한 이야기로 책을 시작한다. 역사란 죽은 기록이 아니라...
    2021.05.27
  • [책읽는 상하이 108] 내가 화가다 hot
    한 여성이 시녀의 도움을 받으며 남자의 목을 베고 있다. 여성의 얼굴은 강인하며 힘이 넘친다. 튼튼한 근육질의 팔뚝 아래로 남자의 머리카락을 움켜쥔 왼손, 그리고 칼을 쥔 오른손은 조금의 망설임도 ...
    2021.05.14
  • [책읽는 상하이 107] 마음이 살짝 기운다
    내년이면 99세가 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복면가왕의 반전을 즐기시는 울 엄마를 생각하며 시를 옮긴다. [엄마의 마음]아기가 자라면엄마도 따라서자라고아기가 변하면엄마도 따라서변한다아기가 웃을 때따...
    2021.04.22
  • [책읽는 상하이 106] 엄마의 말공부
    코로나 시대, 일상에서 써먹는 엄마 말의 힘아이들이 커갈수록 부모와의 소통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아이는 한 독립된 인격체로 자라나는데 엄마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피드백이 오기를 바라며 아이를 대한...
    2021.04.07
  • [책읽는 상하이 105] 명궁
    오로지 詩의 길로여기까지 타고 온 말(言语), 그 말에서 나는 내린다. 이제부터 남은 길은 내가 말을 태우고 갈 것이다.- 2105년 시집 명궁에서시를 몰라도 누구나 한글만 알면 저절로 읽어지는 천...
    2021.03.17
  • [책읽는 상하이 104]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과연 어떻게 인간다워졌는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여정에는 역사, 종교, 정치, 경제, 과학까지 현대사회의 거의 모든 담론이 지분을 가진다. 어느 하나 가볍지 않은 주제를 허를 찌르는 통찰로...
    2021.03.12
  • [책읽는 상하이 103]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
    “쿠션(Cushion)”얼마 전, 중고책방에 들러 무심코 들여다본 칸에서 첫 눈에 확 들어온 이 두 글자에 대한 호기심이, 별다른 망설임 없이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또한 동화같은 가볍고 ...
    2021.02.18
  • [책읽는 상하이 102] 작은마음동호회 hot
    소설을 읽기 시작하며, 난 무관심했고 무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서울퀴어문화축제가 20회나 개최되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특히 그들이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쏟...
    2021.01.30
  • [책읽는 상하이 101]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인터넷이 우리의 뇌 구조를 바꾸고 있다(원제: The shallows)혹시 디지털 치매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전화번호 수십 개를 외우고 친구 집에 가는 길을 외우던 우리는 이제 가족의 전화번호도...
    2021.01.26
  • [책읽는상하이 100] 습관의 재발견
    기적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 달력은 폭력적이다. 속도 빠른 계절들은 때로는 빚쟁이처럼 들이닥친다. 달력이 그새 또 하나의 일을 저질렀다. 바람은 차가워졌고 옷장을 정리하는 손끝에 건조함...
    2020.12.29
  • [수기_ 우수상] 코로나19 속 또 다른 희망의 문을 연다 hot
    2020년 11월 21일은 나의 열한 번째 생일이었다. 2009년 당시 단 3명으로 출발한 자원봉사자는 지금 40 여명, 그리고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는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10 명이 되었고 한국어,...
    2020.12.14
  • [책읽는 상하이 99] 당신의 여행에게 묻습니다
    정지우(평론가) | 우연의바다 | 2015.12.05삶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 중 ‘여행’이란 단어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이 설렘이 아닐까 한다. 어디론가 떠나는 일은 설렘을 부른다. 그...
    2020.11.12
  • [책읽는상하이 98] 행복한 삶을 위한 공간심리학 <공간혁명> hot
    1921년생인 나의 아버지는 1956년 반농반어촌이던 고향 울산을 떠나 대도시인 부산으로 이사하셨고, 49년생 맏이부터 63년생 막내인 나까지 총 6남매를 둔 대가족의 가장이셨다. 미국이민이 많던 ...
    2020.10.31
  • [책읽는 상하이 97]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는 아들이 읽어보라며 건네준 책이다. 걱정이 좀 많은 편인 나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아들의 마음 씀씀이가 느껴져 고마웠던 책이기도 하다. ‘보노보노’는...
    2020.10.29
  • [책읽는 상하이 96]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마크 네포의 <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은 저자가 두 번의 암과 투병하고 극복하면서 써 내려간 에세이다. 1년 365일 매일 매일의 글. 저자는 이 책을 “자각을 위한 책”으로 표현하고 본...
    2020.10.16
  • [독자투고] 희망이 되는 도서관 hot
    “그곳에 희망이 있다”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마을도서관이다. 어릴 적 나는 많은 꿈을 꾸었다. 그 꿈은 내가 많은 책을 읽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생겼다. “하버드 졸업장보다도 소중한 것은 독서...
    2020.09.29
  • [책읽는 상하이 95]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 hot
    최승범 | 생각의힘 | 2018.04.13.지난 3월부터 상하이 한인 여성 네트워크 ‘공감’이라는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면서 페미니즘에 관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 사실 여성우월주의와 성...
    2020.09.28
  • [책읽는 상하이 94] 역사의 쓸모
    최태성| 다산초당 | 2019.11.22.역사학을 전공한 친구가 추천한 책이라 학문적인 역사서가 아닐까 생각했었다. 현재를 살고 있는 바쁜 우리에게 인문학마저도 쓸모가 있어야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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