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06년 04월 04일

중국 톈진시가 2005년 세계 휴대폰 생산량의 10%를 차지, 세계최대 휴대폰 생산지역으로 낙점됐다고 현지언론이 3일 보도했다. 지난해 톈진시에서 생산된 휴대폰은 총 6832만개로 전세계 생산량의 10%를 기록했다. 1992년 모토로라가 톈진에 아시아 최대 휴대폰 생산공장을 설립한 이후 일본의 산요와 한국 삼성 등이 차례로 이곳에 진출했다. 모토로라가 지금까지 톈진 공장에 투자한 액수는 30억달러에...
동아시아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가 유아 사교육 열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교육전문기업인 베네세코리아와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교육전문가들이 작년 3월부터 6월까지 서울과 도쿄,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등 5개 도시에 거주하는 만 3∼6세의 유아 부모 6천13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유아 사교육 비율이 72.6%로...
중국 허난(河南)성의 한 대학에서 학생 400여명이 집단으로 고열증세를 보여 방역당국이 이들을 긴급 격리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뤄양(洛陽)시 소재 허난과학기술대 신(新)교사에서 지난달 26일부터 고열증세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삽시간에 400여명으로 불어났다. 허난성 위생청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일 가능성을 우려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 학생들을 전원...
전세계 장난감의 70%는 중국에서, 50%는 그중에서도 광둥(廣東)성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지난해 광둥성 내 완구 제조기업은 전년대비 18% 늘어난 1천억위안(약 12조원) 규모의 장난감을 생산, 중국내 장난감의 80%, 전세계 장난감의 50%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광둥성 내 5천여개 완구 제조업체에 150만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종업원 1만명 이상, 10억위안 이상...
죽음을 앞둔 한 소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의 국기게양식을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 재현한 사연으로 많은 사람을 울린 ‘중국판 마지막 잎새’의 주인공 주신웨(朱欣月)양이 베이징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신웨는 지난 31일 베이징 산보푸싱(三博復興)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고, 현재 병세가 호전돼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고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이 2일 보도했다....
중국 소비자들은 올해 과잉 생산능력으로 인플레율이 작년의 1.8%보다 낮아져 재화와 용역을 구입하는데 1%만 더 부담하면 될 것이라고 중국 국가통계국과 베이징대 연구팀이 2일 밝혔다. 신화통신은 연구팀이 보고서를 통해 디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인플레 압력이 디플레 압력보다 낮아 소비자 인플레가 계속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현재 물가흐름으로 판단할...
지난해 ‘말라카이트 그린 파동’ 이후에도 중국산을 비롯한 수입 수산물에서 계속 발암 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수입 수산물들은 작년 사태 이후 강화된 검역 절차에 따라 전량 반송 또는 폐기되고 있으나 잠시도 주의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국내산 양식 어류에서는 올해 아직 검출...
지난달 출시된 중국 뮤추얼펀드에 대한 자금 유입이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증시의 회복과 신규 채권 펀드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인해 중국증시는 올들어 21% 상승했다. 이는 인도의 19% 보다 높은 것이다. 컨설팅회사인 Z-벤 어드바이저 집계에 따르면 3월에 운용을 시작한 펀드로 들어온 자금은 300억 위안(37억...
중국의 제조공장들이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의 대외 교역 불균형도 해소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 보도했다. 노동력 부족으로 임금이 상승하고 제조단가가 높아져 세계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특구 중 한곳인 선전의 웰브레인 공장. 헤어롤러, 커피메이커 등과 같은 가전제품을 만드는 중소업체인 웰브리레인은 인력을 구하기...
기업들, 다양하고 심도있는 행정서비스 계속되길 지난 27일 오후 총영사관 1층 대회의실. 1백여 명의 화동지역 진출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주중한국대사관 이태희 노무관이 노무관리 요점을 설명하고 있었다. 메가톤급 위력의 근로계약법(초안) 공개 등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주시해온 참석자들은 꼼꼼히 메모를 하며 ‘학습’에 열중했다. 강연 뒤에는 강연자에게 소견 및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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