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달 중국의 무역흑자가 월간으로 사상 최대인 14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관총서(세관) 데이터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6% 늘어난 803억4000만달러, 수입은 19.7% 증가한 657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7월 무역흑자는 146억달러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 6월의 무역 흑자액 145억달러를 경신했다....
[일:] 2006년 08월 10일
(베이징=연합뉴스) 중국 정부는 2003년부터 국가차원의 시책중 하나로 일부 현(縣) 농촌지역에서 ‘딸 아이 잘 보살피기(關愛女孩)’ 행동을 시험한 결과 상당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이를 전국의 성.시급 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인구가 13억을 훨씬 넘는 중국은 1970년대 후반부터 30년 가까이 ‘한 부부 한 자녀’를 원칙으로 하는 산아제한정책(계획생육정책)을...
(베이징=연합뉴스) 올 상반기 중국 세관에서 적발된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는 모두 1천760건으로 침해 액수가 6천800만위안(약 82억2천만원)에 이른다고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올 상반기에 지적재산권 침해 상품 3천900만개를 적발해 처리했으며 특히 톈진(天津) 해관은 불법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라코스테 상표를 부착한 운동화, 티셔츠, 허리띠 등 무려...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경제가 비교적 발달한 지역의 승려들 가운데 90%가 결혼해 자녀까지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롄허짜오바오(聯合早報)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종교계에 계율이 무너지고 배금주의 풍조가 만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승려들은 일반인과 똑같이 아내와 자녀를 두는 등 이미 계율이 사문화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중국 정부가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내세우며 종교와...
[이데일리 김경인기자]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러시아 현지 공장 설립계획에 급제동이 걸렸다. 러시아 정부가 특혜 관세 폐지 등 외국 자동차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어서, 현지 생산 매력이 크게 반감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관영 신화통신은 9일 중국 체리 자동차와 그레이트 월 모토가 러시아 현지공장 설립 계획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의 관세 개정이...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중국 상하이의 식음료 업계의 통합으로 중국 최대 식음료 기업인 ‘광명식품(光明食品)’이 탄생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9일 보도했다. 광명식품은 상하이연당(上海烟糖集)과 광명유업(光明乳業) 등 5개 식음료 업체들이 합쳐진 새로운 기업이다. 신문은 광명식품의 총 자산이 458억위안(56억3000만달러)으로 추정되고, 연간 매출은 406억위안(50억8000만달러)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업의 왕 종난 대표는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광명식품이 현대적 농법과 식품 가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