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최형규] 이달 중순부터 홍콩에 문자로 된 자동차 번호가 등장한다. 예컨대 ‘I Love You(나는 너를 사랑해)’ ‘Porsche(포르셰)’ 같은 자동차 번호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름을 넣은 번호도 괜찮다. 홍콩 운수서(교통부)는 31일 시민들이 개발한 창의적 자동차 번호 210개를 이달 16일 첫 경매에 부치겠다고 발표했다. 운수서가 이 같은 자동차 번호를 허용하는 이유는...
[월:] 2006년 09월
[EBN스틸뉴스 허유영 기자] 최근 중국 철강업계에 생산량 증가와 수익률 악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하반기 철강 경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철강 업체들이 상반기 실적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 업체 대부분이 철강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익률 악화를 감당하지 못해 대부분 상반기 실적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업계전문가는 “하반기 철강 업계에도 설비...
[매일경제] 중국이 원유 등 주요 원자재에 대해 품목별로 단일화된 수입가격협상 창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바잉파워(대규모 구매력)’를 조직화한 뒤 원자재 수출 메이저 회사에 대항함으로써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제동을 걸겠다는 복안이다. 웨이젠궈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지난달 31일 “철광석 원유 알루미늄 구리 등 주요 원자재와 관련해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전국 단위의 수입가격교섭기구를...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20여년째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국유기업 개혁은 이제 최종 단계에 들어섰으나 최근 몇년 사이 업종과 업종간, 기업과 기업간은 물론 기업 내부 간에도 수입.분배 격차가 확대돼 새로운 마찰의 불씨를 안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시사주간지 요망동방주간(瞭望東方周刊) 최신호는 국유기업 개혁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수입.분배 격차 확대로 인해 일반 근로자...
(하얼빈=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세계 최대 규모 겨울 축제 중 하나인 중국 하얼빈 빙설제(氷雪祭)에 한국 전통건축물을 형상화한 대형 얼음조각들이 세워지는 등 축제 전체가 한국풍으로 꾸며진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시 관광당국과 한국 측 사업 관계자는 1일 오전 중국 하얼빈 시 마디얼그룹 연회장에서 사업조인식을 갖고 내년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열리는...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 상하이(上海)가 이달중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에 대규모 인재 채용단을 파견한다. 이들은 북미 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출신 인재를 상하이로 데려오는 특별 임무를 띠게 된다. 인재 채용단은 27개 기업과 기관으로 구성돼 9일과 16일, 17일 북미지역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하이자동차, 상하이전기, 통지대학, 화동사범대학 등 국영기업과...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세계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무술 고수 37명이 쿵후의 본산인 중국 고찰 소림사(少林寺)에 집결했다. 이달 중순 선전(深천)에서 개최되는 쿵후 최고수 선발 본선대회를 앞두고 2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참선 수련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중국내 5개 지방과 미국, 러시아,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해외 6개국에서 치러진 예선대회...
(베이징(北京) AFP=연합뉴스) 중국은 베이징과 티베트 수도 라사간 칭짱(靑藏)철도를 개통한 데 이어 1일 티베트에서 새 공항을 개항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쓰촨(四川)성 성도인 청두(成都)에서 출발한 첫 항공편이 90분간비행, 티베트 린즈(林芝)의 새 공항에 착륙했다. 새 공항은 라사와 캄도에 이어 티베트의 3번째 공항이다. 중국의 티베트 지배에 반대하는 측에선, 중국의 이러한 티베트 개발이 중국...
(상하이=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스타 장나라와 ‘무간도’로 잘 알려진 홍콩스타 위원러(余文樂)가 만났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제작중인 드라마 ‘굿모닝 상하이’의 남녀 주인공. 지난달 31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교영빈관에서 현지 언론을 상대로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상하이 모닝포스트와 동방일보를 비롯한 100여 명의 중국 취재진과...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시 정부는 이달 중순부터 이발소, 미용실, 목욕탕, 마사지 업소 등의 불법적인 성매매를 막기 위해 영업 허가전 청문회 절차를 갖기로 했다.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청문회에는 경찰과 환경보호, 공상관리국의 관리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청문회 과정에서 대부분이 주민들과 관련부서의 관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