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 2006년

4년 전에도 칭화대생 곰에 황산 뿌려 일대 파문 지난 2002년 2월 중국 칭화(淸華)대 학생이동물원에서 곰에게 황산 등이 섞인 액체를 뿌려 중국 사회를 뒤흔든 데 이어 이번에는 칭화대와 최고 명문대를 다투는 베이징대 의대생이 고양이 한 마리를 참혹하게 죽인 사건이 발생해 파장을 부르고 있다. 12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 발생은 지난...
흡연자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이 내년부터 공공장소 내 흡연을 엄격히 금하기로 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13일 보도했다. 마오췬안(毛群安) 중국 위생부 대변인은 12일 “내년부터 공공장소, 대중교통수단, 실내 작업장 등에서 흡연이 엄격히 금지된다”고 밝혔다. 마오 대변인은 아울러 금연교육이 강조될 것이며, 어린이와 비흡연자들의 간접흡연을 막는 조치가 중점적으로 취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조치가...
돈과 권력과 가진 이들 중 상당수가 정부(情婦)를 두고 있는 중국에서 첩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놓고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13일 전했다. 논란의 중심에는 변호사 정바이춘(鄭佰春)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얼나이 웨이취앤'(二奶權網)이 있다. 얼나이는 중국말로 정부, 첩을 의미한다. 올 6월 사이트를 개설, 600여명의 첩들에게 법률적 도움을 준 정...
중국요리가 입맛에 맞지 않은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의 하나가 바로 탕추꾸이위(糖醋桂鱼)이다. 한국에서는 비싼 몸값에 쉽게 먹어보지 못하던 쏘가리를 저렴한 값에 맘껏 먹을 수 있으니, 중국요리도 맛보고 귀하신 쏘가리도 맛본다는 설레임에 기분이 좋아진다.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도 마치 탕수육 쏘스와 거의 비슷한 탕추꾸이위(糖醋桂鱼)의 쏘스가 친숙하게 느껴져 쉽게 먹을 수...
연말연시 분위기와 맛 두가지를 한꺼번에 일본 요리는 대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수많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상해에는 이미 입 소문이 난 일본 음식점이 많지만, 필자는 그 중에서도 일본식 빈대떡인 오코노미야키의 맛이 일품인 古北의 한 일본 음식점을 찾아갔다. 웬만한 고급 음식점 못지않은 세련된 인테리어의 입구는 필자의 기대감을 한층 더해주었다. 손님들은 대부분...
한국문화원, 쉬자후이 후이즈다샤 일부 매입 내부 인테리어설계 공모 중, 5월 중순 개원식 예정 상하이 한국문화원인 ‘코리아센터’가 쉬자후이 차오시베이루(漕溪北路)에 둥지를 틀고 내부 준비에 들어갔다. 총영사관은 “지난 6일 코리아센터(문화원) 건물로 차오시베이루 396号에 위치한 후이즈 빌딩(汇智大厦) 전 8층 중 2~3층 전체와 4층 일부 등 약 796평을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코리아센터가 들어설...
 KAIST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중 하이테크 엑스포 2006’이 12일 중국 베이징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순흥 KAIST 부총장을 비롯한 한순흥 KAIST 산학협력단장, 펑장근 중국과학기술협회 서기, 장충렌 중국국제과학기술회의센터 국제회의처장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이엠텍과 인간친화복지로봇연구센터 등 국내 4개 연구센터와 명정인바이런먼트, 모신바이오텍 등...
서울 동대문에 들어설 예정이던 중국 ‘이우시장(세계 최대 잡화 시장)’ 직거래 쇼핑몰 사업이 무산됐다. 군인공제회 소유의 옛 시즌상가 건물(총 12층) 중 7개 층을 임대해 연내에 문을 열 예정이던 ‘중국이우상품성’의 중국측 사업주체인 바이톈어팡디찬(白天鵝房地産)유한공사(대표 위한핑)가 임대보증금을 납입하지 못하자 군인공제회가 사업을 백지화한 것. 중국 이우시장 도매 상인들의 유통 법인인 바이톈어는 지난 6월 옛...
중국 신은만국증권의 진셔성 리서치센터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ㆍ중 리서치 포럼에서 “중국 위안화의 절상으로 투자자산의 가치도 높아져 중국 증시가 2007년에는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소장은 “외국인의 거래가 제한돼 있는 A주식의 밸류에이션은 다른 신흥시장에 비해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중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계속되고 있어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A주식은...
중국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전국정무공개영도소조판공실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공개를 원칙으로, 비공개를 예외로 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그동안 중국 정부가 고수해 온 ‘비공개 원칙, 공개 예외’ 지침을 완전히 바꾼 것으로 중국 정부가 이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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