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8년 12월 06일

한 해의 사회상과 문화를 반영하는 ‘올해의 10대 유행어’가 선정됐다. 올해는 ‘운명공동체(命运共同体)’, ‘진리(锦鲤:비단잉어)’, ‘뎬샤오얼(店小二: 심부름꾼)’, ‘교과서식(教科书式)’, ‘관쉔(官宣: 공식발표)’, ‘취에런궈엔션(确认过眼神: 눈빛을 확인하다)’, ‘투이췬(退群: 방을 나가다)’, ‘포시(佛系: 불계)’, ‘쥐잉(巨婴: 거대한 아이)’, ‘강징(杠精: 타인의 의견에 반대만 하는 사람)’의 10가지 언어가 포함됐다. 지난 3일 올해의 10대 유행어를 발표한 ‘야오원자오즈’는 권위 있는 말글 전문잡지로 매년...
강아지를 키우며 강아지용품이 급히 필요할 때마다 가까운 애견용품점을 들렀다. 햇수가 거듭되며 급할 때가 생겨 얼마 전에 막내에게 부탁해 핸드폰에 타오바오를 깔았다. 계정은 남편이 만들어주고 즈푸바오와 위챗머니를 사용하게 된 건 사실 몇 달 안된다. 남편과 막내의 도움으로 문명이 주는 편리함을 맘껏 누리고 있다. 하지만 난 여전히 구세대라 아날로그 생활을 한다....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내를 옆자리에 태우고 택시를 운전하는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직접 경험한 따스한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베이징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내 옆자리에 아내가 타고 있으니 신경 쓰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해왔다고 전했다. 기사는 겸연쩍게 웃으며 “아내는 내가 나쁜 일이라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회사인 매킨지가 2019년에 세계 패션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소식망(参考消费网)은 6일 외신 보도를 인용해 미국 매킨지 컨설팅회사와 영국 BoF(The Business of Fashion)와 함께 공개한 2019년 패션업계 보고서 중에서 “2019년은 중국이 수백 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패션시장이 될 것이다.이는 패션 역사에 한 획을...
2018년 연말 외교행낭 운영 일정 변경으로 인하여 당관 여권 교부 일정이 아래와 같이 변경될 예정이오니, 여권(재)발급 예정인 민원인들께서는 본인의 여권 만료일 및 중국 체류 사증(거류허가)의 만기일 등을 확인하시어 여권(재)발급 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2018. 12. 07(금) – 2018. 12. 20(목) 신청여권   : 2018. 12. 28(금)부터 수령가능ㅇ 2018. 12....
‘먹다 만’ 식빵 판매 논란에 파리바게뜨 측은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5일 신민만보(新民晚报)는 상하이의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먹다 만 듯한 식빵이 판매됐고 이를 항의하는 고객에 불친절하게 대응한 사건을 보도해 논란이 됐다.  파리바게뜨는 “최초 기사가 제품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됐지만 사실은 고객이 서비스 태도에 대해 불만을 가져...
지난 한 주 중국 언론은 물론 SNS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 있었다. 원저우시에 사는 11세 남자아이 황모군의 실종사건이다. 50만 위안, 우리돈으로 8000만원에 달하는 거액의 보상금까지 내걸며 아들을 찾던 엄마가 알고보니 이번 실종사건의 ‘범인’으로 확인돼 큰 충격을 안겨줬다. 6일 펑파이뉴스(澎湃新闻)는 원저우시 11세 황모군이 지난 4일 저녁 실종된 지 5일만에 부모의 품으로...
책을 직접 만드는 사람들이 뽑은 올해의 책은 무엇일까? ‘책을만드는사람들'(이하 책만사)이 올해의 책, 대상에 ‘루쉰 전집'(전20권. 그린비)을 선정했다. 출판문화를 연구하고 출판사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출판사 대표들이 모여 25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출판 모임이다. 책의 낱낱을 잘 알고 있는 출판인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결과물들을 검토한 결과다. 책은 31개 회원사의...
앞으로 상하이에서는 택시 운전사가 승차거부, 부당요금 부과가 2회 적발될 경우 영업 자격이 취소된다. 최근 상하이시 교통위원회는 신(新) ‘택시 및 차량 불법운행 행정처벌에 관한 재량기준(이하 ‘재량기준’)’을 발표했다고 환구망(环球网)은 5일 전했다. 신 ‘재량기준’은 택시 기사의 승차거부, 우회 운전으로 인한 바가지 요금, 미터기 조작 및 불법 운행 등의 고질적 불법 행위에 대한...
선전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의 거주 면적을 입학 조건으로 내걸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베이징청년보(北京青年报)에 따르면 선전시 뤄링 외국어실험학교(螺岭外国语实验学校)에서 2019년도 입학 요강에 50m2(약 15평)이하 거주자는 입학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학교 측은 이 같은 제한은 우선적으로 학군 내 실제 거주가구 미취학아동들의 근거리 입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학교측은 지역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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