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상하이] 시시한 가을, 이정록 詩人과 詩토크](https://bang.shanghai.co.kr/wp-content/uploads/2018/10/thum/20181026010535_3246.jpg)
상하이저널과 함께 하는 ‘책 읽는 상하이’
시시한 가을, 이정록 詩人과 詩토크
•일시: 11월 3일(토) 오후 6시
•장소: ICICLE 之禾空间(合川路2570号)
지하철 9호선 2번 출구
•문의: 021)6208-9002 / 187-2179-9141
이정록 시인이 2년 만에 다시 상하이를 찾는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정록 시인은 오는 11월 3일(일) 상하이 교민들을 만나 ‘시시한 가을, 시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시인은 지난해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발간한 아홉번째 시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을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1년 김수영문학상, 2002년 김달진 문학상, 2013년 윤동주문학대상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시인은 <동심언어사전>을 출간했다. 시로 써내려 간 가장 순수한 언어의 마음 <동심언어사전>을 펴낸 이정록 작가는 이 시집의 서문에서 “동심이 없으면 언어는 빛나지 않는다”고 쓰고 있다.
현재 천안중앙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시인은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풋사과의 주름>, <버드나무 껍질에 새들과 싶다>, <제비꽃 여인숙>, <의자>가 있으며, 장편동화로 <귀신골 송사리>, <십 원짜리 똥 탑>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