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7일 일왕과 노다총리에게 말뚝테러 중단을 촉구하는 뜻으로
‘후안무치(厚顔無恥) 일본’을 새긴 목신발(일본명 ‘게다’)을 국제우편으로 발송했다.
단체는 이날 오후3시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일왕이 거주하는 황거와 노다 총리 관저에
‘후안무치한 일본은 독일을 본받으라’는 글귀를 새긴 목신발을 경종품으로 보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1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일본 극우세력이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옆에 박은
말뚝테러 만행도 모자라 청와대와 검찰청에 말뚝을 보냈다”며 “이를 타도하기 위해 곧 방일,
재일교포 애국청년들과 함께 도쿄 중심부에서 강도 높은 쇠말뚝 반일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