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산책하는 김일성에게 더울까봐 선풍기를 틀어주고, 어떤 물건이라도 김家의 눈길이 닿으면 기념품으로 만드는 등 우상화 선전에 미쳐있는 북한이 하다하다 이제는 김일성 역할의 배우에게까지 존중하는 마음으로 깍듯하게 대해야 한다는 지시를 다렸다고 한다.
북한에서 김일성이 신격화 된 인물이니 김일성으로 분장한 배우에게도 함부로 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이렇다 보니 얼마 전에는 환갑이 넘은 북한의 유명 연출가가 촬영도중 김일성으로 분장한 배우에게 소리를 질렀다가 탄광 오지 등으로 쫓겨나는 징계를 당한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북한정권, 이정도면 어떤 약도 소용없는 우상화병 환자들 집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