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장거리미사일 발사 실패로 대내외적으로 궁지에 몰리자 그 책임을 한국(이명박 정부)에게 돌리며 같은 민족으로서는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 보낼 수도 있다”고 위협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연령적으로나 경험적, 경륜적으로 턱없이 미흡한 상태에서 권력을 세습 받은 이후 이렇다 할 공적을 어필할게 없는 3남 김정은이 아버지 선군정치 계승과 강성대국 진입을 과시하려 빼어든 카드가 장거리 미사일 발사였다.
북한은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우주개발을 위한 인공위성(광명성 3호)이라고 우겨왔지만, 그들의 혈맹 우방국인 중국마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을 강력히 요청해왔지만, 김정은 보란 듯이 미사일발사 단추를 기습적으로 누르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더 이해 할 수 없는 것은 북한당국이 지난번 미국과 합의한 2.29약속마저 파기를 선언하고 미사일, 핵실험도 불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동안 한국정부와 미국, 국제사회는 북한 새 정권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와 진정한 대화로 식량, 경제난 등 난국을 해결해 안정과 평화발전을 모색해주기를 기대해 왔다.
이제라도 북한 김정은은 핵, 미사일 환상에서 벗어나 한국과 국제사회와 더불어 잘사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