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몽골·인도네시아·스리랑카 등 아시아 4개국과 남아공·르완다 등 아프리카 2개국 외국인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한국을 방문, 새마을연수원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운동 전수요청과 관련 저개발국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8박10일간 있는 라오스 새마을지도자
교육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경기 성남시 분당 소재)에서 몽골, 인도네시아, 남아공, 스리랑카, 르완다 6개국 12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의 추진원리와 실천 방법 등 기초 이해와
성공사례,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에 참가하는 6개국 외국인들은 대부분 핵심 공무원과 사회지도층이다.
특히 라오스 연수생들은 라오스의 링싼과 팍텍
마을의 지도자들로 교육 후 자신의 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을 희망해 참가하게 되었다.
이들 나라들은
매년 새마을교육에 참가 한국의 새마을운동의 자국 적용방안에 대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과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새마을운동은 1957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으로 살기가 더욱더 어려워진 신도마을에서 ‘잘살기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1970년 전국 새마을 지도자들이 견학을 온 사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