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지난 14일 미국 풍자 매체 디어니언은 북한 김정은을 ‘충격적으로 잘생기고, 둥근 얼굴, 소년 같은 매력 그리고 그의 힘, 힘센 체격’을 가졌다며 ‘평양 출신 여심을 흔드는 남성’이라고 했다.
이어 ‘김정은은 흠 없는 패션 센스와 세련된 짧은 머리스타일, 그 유명한 미소로 이 매체의 편집 팀을 기절시켰다’며 ‘그는 완벽한 귀여움과 완벽한 남성미를 동시에 보여주는 희귀한 능력의 소유자’라고 비꼬았다. 또 리설주는 운 좋은 여성이라고 꼬집었다.
디어니언이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된 사람들로 지난해는 시리아 바샤프 알 아사드 대통령이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미국 희대의 금융사기범 버나드 메이도프가, 2009년은 미국 기업인 코크 형제가 선정되었는데, 김정은도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니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