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6살 아들이랑 교회 가려고 준비완료..근데 갑자기 띵~하며 기억이 났다. 바로 오늘 상하이저널 배포날…
어쩌지? 어쩌긴 뭘 어째..못가지..
그러고는 집에 하루종일 방콕 했다.마트도 그냥 시키고,아이 태권도도 그냥 사부님께 차량 부탁드리고….하다못해 상하이저널 구하러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다.신문 볼 용기도 없다.
아니 사람들이 나만 보는것도 아닌데,이놈에 도끼병은 사그러들줄 모른다.한국에선 사이트보고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나왔냐며 나의 본래 성격을 일깨운다.쑥스러움이 싸이코로 여길 정도로 많고,도끼병에 공주병에…그만큼 이 배틀이 넘 절실했는데…
어쨌든 이젠 빼도박도 못한다.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나중에 좋은 결과만을 상상하며 이겨나가자.화이팅~
아침 : 두부 2/3모+ 김치약간
간식 : –
점심 : 콩나물밥 /2 공기
간식 :귤 1,아몬드 3알
저녁 : 마녀스프 1사발
백산수 :2L ————–그디어 2L 마시기에 성공.이게 넘 힘들다.

김치 약간?
약간의 양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스프 1사발…?
사발 크기를 공개하라~ 공개하라~~
ㅋㅋㅋ
뭐라구요??점심에 콩나물밥 2공기라구요???한공기가 아니구요??ㅋㅋ
아..잘못썼네요. 1/2공기인데. …ㅋㅋㅋㅋ
김치는 약간보다 많은 두부싸먹을수 있을정도? 사발은 진짜커요. 넘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