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민들의 건강 지킴이를 자부하는 한강 백병원이 롱바이 황화루에서 진후이루 운동시대 부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1층에는 일반 진료를 담당할 소아과, 내과, 부인과, 피부과, 외과, 치과, 임상병리과, X-레이과, 초음파, 심전도과 등이 개설되며 2층에는 외래 특진부로 소아과 내과 치과 중의과 등이 개설되었다. 지난 20일 진료를 시작한 2층의 외래 특진부와 달리 1층의 일반부는 8월 3일 그랜드 오프닝 후 정식으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1층 일반부에서는 중국병원과 동일한 의료수가인 진료비 10元을 적용하여 일반 중국인도 백병원에서 부담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했고 2층에서는 외래 특진부로 한국인과 대만인 등 외국인들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되 저렴한 의료수가로 한국교민들이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강 백병원에서 진료를 담당하게 될 의사들은 루이진 병원에서 임상경력이 풍부한 정주임과 부주임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외래 특진부에서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는 3급 갑 병원에서 특진 진료를 하는 의사들과 송하경의사, 김희곤 중의사 등 한국인 의사가 교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담당한다.
특히 한강 백병원은 확장 이전과 더불어 루이진 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어 의사 교류 및 각종 난치병 검사 등을 연계 검사하고 있다. 게다가 의약품을 공동으로 구매 함으로써 대량구매가 가능하게 되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약품을 환자들에게 제공 한다.
또한 교민들과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백병원의 의사를 포함한 전 직원이 서비스 전문 교육인을 초청하여 한달 동안 서비스 교육을 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게다가 한국인 의사와 중국인 의사의 협진 제도를 두어 보다 높은 의료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한강 백병원에서는 확장이전 기념으로 내시경 검사시 10% 할인 혜택과 외래 특진부의 진료비를 100元으로 할인하는 이전 개원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나영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