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방항공 승무원 아이폰 충전 중 사망, 충전기 정품 아닌 짝퉁으로 밝혀져
중국 경찰 정밀 조사 나서
난방항공 승무원이 아이폰 충전 중 사망한 사건에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어제 CCTV 앙시왕(央视网)의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가 이용한 충전기는 정식 판매처에서 판 충전기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 휴대폰은 금속 제품의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 였으며, 또 휴대폰의 양 측면에는 탄 흔적이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자의 몸에 전기충격으로 인한 화상이 발견되었으며 근처에 아이폰4가 충전되고 있는 중 이였다고 알렸다. 또 이 핸드폰은 사고 후에도 멀쩡히 쓸 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면밀히 조사 하겠다고 공표했다.
중국 언론은 지난 12일 오전, 남방항공 승무원이 집에서 아이폰5로 통화하던 중 감전사로 숨졌다고 전했다. 그녀는 내달 8일 결혼식을 치를 예정으로 알려져 더더욱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전신 관계자는 충전기 마다 전압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해외 전압용 충전기를 사용 하면 위험하다며 충전기 사용에 주의를 요했다.
▷ 유솔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