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오전 월트 디즈니사 회장 겸 최고경영자 로버트 아이거는 상하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상하이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원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리조트의 축소모형과 함께 주요 놀이시설, 엔터테인먼트 연출, 외식 및 호텔 등의 여러 가지 포인트를 소개했다고 동방망(东方网)이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로버트 아이거 회장은 6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비결, 끝없는 디즈니의 창조정신과 풍부한 아이디어를 모아 디즈니 고유의 색채를 간직하면서도 중국만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신기한 휴가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2016년 봄에 개장할 계획에 있으며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디즈니의 품격을 높이게 될 거라고 말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중국 최초이며 세계 6째 디즈니랜드인데 이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디즈니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한 층 좋아지게 하는 것뿐 아니라 운영상의 이익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디즈니와 올랜도 디즈니랜드, 일본 도쿄의 디즈니랜드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파리와 홍콩의 디즈니 랜드는 운영상태가 좋지 않다.
이날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미키마우스거리>, <기발한 화원>, <환상의 세계>, <섬 탐험>, <보물선>, <내일 세계> 의 6대 테마파크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미키마우스거리>
전세계 디즈니랜드 중 처음 시도되는 미키와 그의 친구들을 주제로 디자인한 거리로, 디즈니랜드에 들어서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넓은 거리이다. 방문자들은 디즈니의 친구들과 포옹하며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이 거리에는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상점을 포함 형형색색의 여러 상점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기발한 화원>
테마는 대자연을 찬양하는 기묘함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즐거움. 7개의 기묘한 작은 정원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바깥 세상을 잊게 할 것이다. “환상곡 회전목마”, “날으는코끼리 덤보” 등의 놀이기구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다양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디즈니가 연출하는 무대공연과 성을 밝히는 야광 조명 쇼, 디즈니 이야기를 아름다운 의상과 선율과 함께 무대에 표현하는 등의 여러 가지 엔터테인먼트 쇼가 펼쳐질 것이다.
<환상의 세계>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창조의 영감을 얻는다. 단지 내 최대규모의 “신기한 동화의 성”이 자리하고 동화여행을 하는 오색의 신기한 배를 타고 익숙한 디즈니 동화 속 배경을 지나가는 놀이기구가 있다. 배를 타고 가며 일곱 난장이와 조우하고 런던의 하늘을 날기도 하며, 아기 곰 푸우도 볼 수 있다.
<섬 탐험>
산이 우뚝 솟은 산을 탐험하며 숨겨진 신기한 세계를 탐험하고 숨겨진 보물도 찾는다! 섬 내부를 탐험하며 길을 찾고, 뗏목으로 탐험하는 보트 탐사도 경험할 수 있고 어둠의 지역에 사는 거대하고 신기한 괴수를 탐색할 수 있다.
,<보물선>
전세계 디즈니랜드 중 처음인 해적을 주제로 만든 테마 파크로 관광객들은 “제이크와 네버랜드”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다. 첨단 로봇,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기술을 이용한 물을 배경으로 하는 대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내일 세계>
이 단지는 디즈니가 혁신기술을 사용해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이다. 관광객은 “공중비행장치”를 등에 매고 나는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스타워즈 원정기지” “마블코빅스 총본부” 등의 체험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