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이 위안화 발행 70주년을 맞아 기념화폐와 기념동전을 발행키로 했다.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 보도에 따르면, 동전은 금과 은으로 돼있고 정면에는 똑같이 중국 휘장과 발행연도가 찍혀져 있다.
뒷면의 경우, 5g 순금으로 된 기념동전에는 스자좡 옛 장소(石家庄旧址) 건물과 ‘중국인민은행’, ‘위안화 발행 70주년’이라는 글자 및 도안이 그려졌다. 액면가는 80위안이다.
1kg짜리 순은으로 제작된 기념동전의 뒷면은 10위안짜리 위안화 정면 및 1위안 동전 뒷면 도안이 그려졌다. 액면가는 300위안이다.
15g 은으로 된 기념동전은 5위안짜리로, 뒷면은 위안화 표시와 지구 경위선, 전자칩, 이진법 코드 등 글로벌화, 디지털화를 상징하는 문양들로 디자인됐다.
발행량은 5g 금 동전 3만매, 1kg 은 동전 3000매, 15g짜리 은 동전 6만매이다.


이밖에 기념 지폐는 현재까지 발행된 위안화 지폐를 나무의 나이테로 표현한 도안이 그려져있다. 액면가는 50위안이다. 지폐 뒷면에는 중국인민은행 건물과 모란꽃, 중국인민은행 옛주소, 제1차 위안화 발행 공고 및 도시건축물 도안이 그려져있다. 50위안권 기념지폐는 1억 2000만매가 발행된다.
신규 발행되는 화폐는 오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예약을 접수 후 12월 28일부터 예약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