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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4월이 가장 아름다운 ‘항저우(杭州)’ 서호(西湖) 항저우 서쪽에 위치한 면적 약 6.8km, 총 길이 약 15km에 달하는 거대한 인공 호수다. 2000년 전에는 첸탕강(钱塘江)의 일부였다. 서호의 이름은 중국 4대 절세 미녀 중 한 명인 서시(西施)의 미모에 견주어 사자호(四子湖)라고도 한다. 늘어선 호수 주변에는 복숭아꽃, 목련, 백련, 매화 등이 사시사철 피어 아름다움을 이어가는데, 그 중에서도 4월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삼담인월(三潭印月) 삼담인월은 1위안 인민폐에...
서늘한 바람이 불라치면 우리 집 세 아이들은 한 이불을 서로 덮겠다 아우성이다. 색은 바랠 대로 바랬고 솜은 꺼질 대로 꺼졌건만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차렵 이불이다. 딱 18년 전 결혼을 앞두고 친한 친구가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하고 있었다. 결혼 후 중국으로 바로 가는 걸 섭섭해 해 보고 오는 중 천안역에서 샀던 이불이다. 1997년, 박스 20개를 베이징으로 부치며 시작한 중국...
유구한 역사와 넓은 영토, 56개 민족이 어울려 사는 중국, 그만큼 특색 있는 공연도 많다. 상하이에서 가까운 장쑤(江苏), 저장(浙江)에서도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과연 스케일이 다르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항저우 송성가무쇼와 우시 삼국성 마상쇼, 아기자기하고도 정교한 우전의 피영극, 재정비를 마치고 5월에 돌아오는 인상서호까지 그 매력에 빠져들어보자.   항저우 송성가무쇼(宋城千古情)  송성가무쇼는 항저우 시후(西湖, 서호)풍경구의 서남쪽에 위치한 테마파크 송성풍경구...
타국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해외생활은 고단하고 외롭다. 특히나 요즘처럼 설 자리가 좁아진 상하이 교민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런 때일수록 마음과 정을 나누며 함께 땀 흘릴 수 있는 ‘우리 한국인’들간의 유대가 위안과 힘이 된다. 최근 교민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회원 모집을 펼치고 있는 동호회 정보들을 한데 모았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본지로 소식을 보내준 동호회들도 포함됐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는 동호회는 역시 스포츠...
중국인들이 자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유구한 역사’이다. 광활한 국토와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전국적으로 다양한 박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4대 박물관’이 있으니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에 자리하고 있다. 수도 베이징의 ‘중국국가박물관(中国国家博物馆)’ 베이징 천안문광장 동측에 위치한 베이징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층 규모로 106만 점에 달하는 전시품과 48개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
상하이대극원 上海大剧院인민광장 서북쪽에 위치한 상하이대극원은 1998년 문을 연 이래 상하이 문화교류와 예술 소통의 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설비용 총 12억 위안을 기록한 상하이대극원 건물은 그릇이 기둥 위에 올려져 있는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한눈에 이곳이 상하이의 대표적인 건축물임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대극장에 1800여 명의 관객을 동시 수용 가능하다고 하니 그 크기를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오포 OfO 오포는 2014년 8월 베이징대학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진 자전거 공유 서비스업체다. 코트라에 따르면, 설립 이후 2년 만에 샤오미(小米), 디디추싱(滴滴出行) 등의 기업들로부터 1억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해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로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오포는 지난해 12월 기준 이용자 수는 500만 명으로, 현재 중국 24개 도시에서 공유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포르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증금:...
최근 들어 공유 경제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중국에는 공유 자전거에 이어 ‘카셰어링(공유 자동차)’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베이징, 상하이, 충칭, 청두 등 대도시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카셰어링은 자동차 한 대를 시간 단위로 끊어 여러 사람이 나눠 쓰는 서비스다. 핸드폰 어플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자동차를 빌리고 반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차 렌트와 비슷한 개념이다. 공유자동차 어플 종류 카셰어링은...
‘미식가들의 축제’, ‘맛의 향연’ 등으로 불리는 ‘레스토랑 위크’가 돌아왔다. ‘상하이 레스토랑 위크’는 3월 2일~3월 12일까지 열리며, 온라인 예약은 이달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세계 정상급 요리를 점심 68위안(최저), 저녁 108위안(최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예약은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인기 높은 식당은 온라인 예약이 오픈되면 바로 매진되는 수가 있으니 평소 눈 여겨 두었던 식당이 있으면...
단속반 급습, 집기 압수·일부 시설물 파괴 불법건물, 위생국 무허가 단속에 업주들 속수무책  구베이지역 한국음식점이 밀집된 명도성 식당가가 상하이시정부 단속으로 영업이 전면 중단됐다. 31일 상하이시 위생국과 공상국 단속반이 명도성 1기와 2기 사이에 있는 식당가에 들이닥쳐 영업중인 음식점의 설비와 집기를 압수하고, 일부 시설물를 부수는 등 일대 소란이 일었다. 4년째 이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해온 한 업주에 따르면 지난 25일(금)과 28일(월) 상하이시 위생국(민항구식품안전협회, 상하이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이 구베이 식당가를 두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