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거래량 전월대비 감소관망세 장기화, 매매보다 임대 선호 중국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낙관적이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일 신문신보(新闻晨报)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금리인상이 이어지면서 7월 부동산 거래량이 6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집주인들은 매물을 임대로 전환하고, 구매 의향자들은 매입을 미루면서 임대 거래가 30% 정도 상승했다. 또 최근 상하이 일부 고급 단지들의 거래량이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부동산
상하이가 외지인의 주택 구매제한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 있다.26일 동방조보(东方早报)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부동산거래중심은 외지인이 주택 구매 시 제출해야 하는 개인소득세 납부 증명서에 대해 보충 납부는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상하이는 외지인의 부동산 투자를 막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가구 1주택’ 정책을 시행하고 외지인에 한해서는 2년동안 누계로 1년이상 상하이에서 개인소득세를 납부한 증명서 또는 사회보험 납부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행업체에 의뢰해 세금을 한꺼번에 몰아서 보충납부 하고...
중국 주요 도시의 미분양 주택재고가 빠르게 늘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함에 따라 집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고 25일 남방일보(南方日报)가 보도했다. 광파증권(广发证券) 보고서에 따르면, 7월초 11개 주요 도시의 주택재고는 63만4000채에 달해 전달 같은 기간에 비해 0.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중국지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의 주택 재고면적은 평균 11개월이 걸려야 판매 가능한 분량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4~6개월에 걸쳐 판매 가능한 재고가 남아있는...
상하이 부동산시장 공급과 수요가 동반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걸림돌이 되는 ‘주택 구매제한’과 모기지 대출긴축 정책, 금리인상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구매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며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분양주택 공급도 크게 줄었다.부동산 전문 사이트인 soufun.com에 따르면, 상하이 외곽지역에서 신규 분양물량이 일부 나오고 있는 외, 징안(静安), 신황푸(新黄浦) 등 도심은 오는 8월에도 신규 분양 주택이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지난 20일...
중국 4대 국유은행들인 공상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의 상하이지점 중 3곳이 첫 주택에 대한 금리할인 혜택을 취소 또는 축소했다.▲공상은행: 기준금리 일괄 적용첫 주택 구매자에 한한 대출금리 혜택이 취소됐다. 대출금액 무관, 우수고객 여부를 떠나 모든 첫 주택 구매자에 기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모든 대출서류가 빠짐없이 준비된 상태에서 대출 승인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개월이다.▲농업은행: 금리할인 5%4대 은행 중 첫 주택 구매자에 가장 ‘관대한’ 규정을...
선전시가 자꾸 오르는 집값을 잡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집값 인상 금지령을 내렸다. 집값 상승률을 올 초 발표한 연간 상승률 통제 목표치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하반기에 집값 인상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남방일보(南方日报) 21일 보도에 따르면 선전시의 2개 구(区)는 8월부터 신규 분양 주택의 가격을 전달보다 높게 책정하지 말라고 개발업체들에 통보했다. 이번 가격통제로 하반기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집값이 10~15% 하락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상하이•베이징 올 들어 처음 전월 웃돌아중국 집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6월 중국 70개 대도시 중 67곳의 집값이 전년 동기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 대비 집값이 5.0%미만의 상승을 보인 도시가 39개로, 5월에 비해 3곳이 늘어났다.베이징과 상하이는 올 들어 처음으로 상승률이 전월을 소폭 웃돌았다. 베이징의 6월 신규 분양주택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2% 올라 5월의 2.1% 상승폭을 소폭...
국무원, 부동산 긴축 지속부동산 억제정책 약발이 제대로 발효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중국국무원은 상무회의를 통해 부동산시장 억제 정책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15일 신경보(新京报) 보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1선 대도시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는 부동산 구매제한 정책을 2~3선 중소도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구매제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도시들에 대해서는 정책의 엄격한 시행을 거듭 촉구하고 2~3선 도시 가운데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도시들도...
연 1회 임대료 조정, 임대등록 의무화상하이가 주택 임대와 관련 내용을 명시한 ‘상하이시 주거 주택임대관리방법'(이하 ‘방법’)을 발표하고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14일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주택임대와 관련한 각 조항을 명시한 ‘방법’을 시행해 임대시장 규범화, 소방•치안 등 사회질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상하이는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췬주(群租, 주택 하나를 분할임대)현상 근절을 위해 ‘기존 주택구조상 방을 최소 임대 단위로 하고 침대거나 부가물을 설치하는 형태로...
중국 주요 도시들의 미분양 주택 재고가 사상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14일 상하이증권보(上海证券报)는 광파(广发)증권의 데이터를 빌어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다롄, 광저우, 선전 등 전국 11개 주요 도시의 지난주 주택재고가 63만4000채로 전 주보다 0.9% 증가, 사상 최고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신규 분양주택 공급이 2만1000채로, 최근 1개월간 가장 낮은 수치였으나 주택거래가 줄어들며 미분양 물량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11개 도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