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1개월만에 증가세를 회복했다. 17일 중국경제넷(中国经济网) 보도에따르면 8월 FDI는 전년 동월 대비 7% 늘어난 75억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달인 7월 감소폭은 무려 35.7%에 육박했다. 중국상무부는 지난 1~8월까지 FDI가 전년동기대비 17.5% 감소한 558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7월까지 20.3% 감소한 것에 비해 다소 개선된 수준이다.FDI가 증가세로 돌아선...
통계
7월에 예상치를 밑돌았던 중국경제지표가 8월에는 수출을 제외하고 모두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제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가통계국은 12일 8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12.3%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12.0%)를 뛰어넘은 것이며 지난 12개월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도시 고정자산투자는 8월까지 누적 33%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32.5%로 예상했으나 이를 넘어섰다.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프로젝트 투자는...
중국 수도 베이징이 올해 중국에서 4번째로 1인당 GDP(국내총생산) 1만달러(1천247만원) 도시 클럽에 가입할 전망이다. 2일 北京晩报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와 통계국이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9천달러를 넘은 베이징의 1인당 GDP가 올해는 1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자오레이(趙磊) 발전개혁위 대변인은 “베이징시의 지난해 1인당 GDP는 9천75달러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1.9%를 고려하면 올해는 1만달러를 충분히 넘어설...
중국 모바일 가입자 수가 최초로 7억명을 돌파했다. 3일 新华社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업신식화부는 통신업 운영보고서를 발표, 7월까지 전국 모바일 가입자는 전년대비 745만명이 늘어난 7억300만명에 달했다. 중국 모바일 보급률은 1백명당 52.5명으로 중국인 2명중 1명꼴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셈이다.일반전화 가입자는 감소 추세로 전년대비 1241만명이 줄어든 3억2800만명으로 집계됐다.보고서에 따르면 7월까지 전국통신업무 규모는 1조...
7월까지 중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위기로 이 기간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대비 27.5% 줄었으나, 관광 입국자가 가장 많아 중국여행업을 먹여 살리는데 한몫을 했다. 국가여유국 통계에 따르면 1~7월까지 중국방문 외국관광객 중 한국인이 18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일본 176만명, 미국이 99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중국의 7월 달 신규대출이 6월 대비 80% 정도로 급감했다. 11일 每日经济新闻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달 신규대출이 3559억위엔으로 전달대비 1조 5300위엔에 비해 80% 가까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신규대출이 실물 경제가 아닌 증시와 부동산으로 유입되면서 자산 거품을 조성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 되면서 시장에서는 신규대출이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여러...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GDP)이 7.9%로 순항을 하면서, 3분기의 시작인 7월 경제지표도 여세를 이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다소 실망스럽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7월 수출이 급락세를 지속했고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가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지속했지만 일부는 예상치를 밑돌았다. 물가도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예상치를 하회했고 생산자물가는 다소 개선됐다.7월 수출은 동기대비...
중국 경제의 ‘잔치’가 시작됐다. 지난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경제성장률(GDP)이 7.1%에 달했다. 1/4분기 6.1%에 이어 2/4분기는 7.9%로 훌쩍 뛰어 올라 8%를 목전에 두게 됐다. 2/4분기 경제지표들은 수출을 제외한 다수의 지표들이 호전되자, 중국 국내외 경제예측기관들이 하반기 8% 성장을 낙관하는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2/4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성장율을 보인데에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의 상반기 경제성적표가 또 다시 전국 평균을 밑도는 ‘굴욕’을 당했다. 23일 东方早报 보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은 6천612억위엔(약 122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6% 증가했다. 이는 지난 1/4분기 GDP 3.5%에서 다소 호전됐으나 여전히 초라한 실적이다. 또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중국 전체의 상반기 GDP 성장률 7.1%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장강삼각주지역의 산업구조는 이 지역의 높은 경제발전수준을 반영하여 중국전체에 비해 선진화되어 있으나 아직 2차 산업의 비중이 3차 산업의 비중보다 높다.상하이시는 높은 1인당 GDP(2006년 약 7천115달러)와 도시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선진국형 산업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도 2차 산업의 비중이 다소 높다. 제조업 내부의 고도화를 나타내는 경공업과 중공업의 비중을 보면 장강삼각주 지역의 중공업비중(65.4%)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