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소셜 메뉴가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메뉴를 생성하고 메뉴 설정에서 소셜 메뉴에 할당해야 합니다.

사회

중국의 노사분규가 지난 95년 3만3천건에서 10년만에 18만건으로 5배 이상 늘어났다고 홍콩경제일보가 5일 보도했다. 중국 노동사회보장부는 지난 95년 노동법을 시행할 당시 전국의 노사분규는 3만3천건에 관련 노동자는 12만3천명에 불과했으나 최근에는 18만건, 6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선전(深천) 지역의 홍콩인 소유 가구공장에서 노동자 3천명이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노동사회보장부 루이리신(芮立新) 법제국 부국장은 최근 발생한 노사분규의 상당부분이 사용자와 노동자간 계약...
중국 위생부는 최근 10여 종의 전염병이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량둥밍(梁東明) 위생부 응급판공실 부주임은 4일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신 전염병 토론회’에서 “에볼라, 웨스트나일, 니파 등 바이러스형 전염병이 중국내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방역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량 부주임은 “신종 전염병은 병원체의 종류가 복잡하고 전염 경로가 각각 다를 뿐아니라...
중국의 중산층이 2010년에는 지금의 2배로 불어나 전체 인구의 25%에 이를 것이라고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인 국가신식중심(國家信息中心)이 밝혔다. 상하이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신식중심은 보고서에서 연간 수입이 5만위안(약 650만원) 이상의 중산층이 이같이 불어날 경우 국내 소비를 늘려 중국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 가처분소득을 늘려주기 위해 이자소득에 붙는 20%의 세금을 없애는 방안을 제시했다. 1998년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이자소득세는 주로...
숙제를 다 못했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교사가 여학생의 바지를 벗긴 후 맨 엉덩이채로 집에 돌려보낸 사건이 발생해 중국 교육계가 시끄럽다.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는 최근 광둥(廣東)성 우촨(吳川)시 황포(黃坡)진 중신(中心)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숙제를 완성하지 못한 학생의 바지를 벗긴 채 집으로 돌려보내 물의를 일으켰다고 3일 보도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학생의 부모는 아이의 인격을 모독하고 정신적 충격을 가했다며 교사를 대상으로 피해보상을 요구한 상태라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중국경찰이 송유관을 뚫고 석유를 훔쳐가는 절도범에게 최고 사형까지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고 BBC가 중국경찰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 웨이야 중국경찰 사회안전관리부 부국장은 “경찰의 감시가 강화돼 석유절도가 반감됐지만 국경지역에선 여전히 많은 절도범들이 감시망을 벗어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경찰에 따르면 석유절도로 인한 피해액은 10억 위안(1억2460만 달러, 7180만 유로)에 이르고 체포자만 지금까지 2877명이다. 석유절도범 대부분은 소득수준이 기껏해야 도시거주자 소득의...
중국 간쑤(甘肅)성의 한 쓰레기 하치장에서 양념을 넣어 삶은 한 어린이의 시신 일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란저우신보(蘭州晨報)의 4일 보도에 따르면, 간쑤성 성도 란저우시 청관(城關)구 양와거우(陽窪溝) 쓰레기 하치장에서 3일 오전 흰색 비닐봉지에 담긴 어린이 시신 일부가 환경미화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비닐봉지 안에는 어린이의 것으로 보이는 양 팔뚝과 떨어져 나간 살점, 뼈 등이 들어 있었고 놀랍게도 양 팔뚝은 생강, 고추 등으로 양념이...
중국이 급속한 경제발전 속도와는 달리 자격과 조건을 갖춘 국내 전문인력의 절대 부족으로 민간 및 공공부문에서 갈수록 많은 핵심 포스트를 외국 인력에 내주고 있다. 영자신문 차이나데일리는 4일 노동.사회보장부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중국의 민간 및 공공 부문에 합법적으로 취업한 외국인 수가 3년 전의 3배에 달해 사상 최고인 15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외국인의 중국내 취업자 증가 추세는 주로 경제가 발전한 동부 연안지역, 내륙...
SK그룹은 3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우루무치에 국내 초등학교에 해당하는 소학교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학교명은 `SK 애심소학교(愛心小學校)`로 정했으며 이달중 착공에 들어가 8월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중국정부는 현재 유목민들의 새로운 정착지역으로 거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우루무치 지역에 적극적으로 소학교 건립을 추진해왔다. SK그룹은 이같은 상황에서 지역주민 및 중국정부에 사회공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소학교 건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우루무치 지역에서 외국기업의 기금으로 소학교가 들어서기는...
13억 중국 인구 가운데 약 5%인 6천300만명이 연수입 1천 위안(124달러) 이하의 빈곤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2일 중국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부빈개발영도소조(扶貧開發領導小組)의 류젠(劉堅)은 100개 최빈마을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2천300만여명이 연간 683위안(85달러) 이하의 수입을 얻고 있으며 또다른 약 4천만명은 연간 944위안(118달러) 이하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빈곤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산간...
최근 중국이 경제성장과 함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유아 사망률도 줄었지만 새로운 질병 유형의 위협이 늘어났다고 중국 위생부가 밝혔습니다. 징 셰 중국 위생부 부부장은 중국은 지난 50년 동안 중국인의 평균 수명이 35살에서 72살로 크게 늘었으며 특히 지난 1990년부터는 매년 2.8년 씩 급격히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천연두와 소아마비 등의 질병률이 낮아지면서 평균수명이 늘고 있지만 최근 전체 사망원인의 40%가 뇌졸중과 폐질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