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허위 의료광고 범람, 잘못된 처방으로 서민들 고통 소득수준 비해 턱없이 높은 병원비가 원인 지적도 중국에서 한 해 250만명이 약을 오용하고 있어 약 광고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중국 는 4일 “허위 의료광고 등의 원인으로 중국에서 매년 250만명이 약을 오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이 지적한 ‘약품 오용’은 효능이 불명확한 ‘가짜약’을 복용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신문은...
사회
(상하이=연합뉴스) 특파원 =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나가는 중국 근로자들이 늘고 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7일 보도했다. 중국대외승포공정상회(中國對外承包工程商會)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근로자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은 48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25% 이상 늘었다. 선원, 기술자, 컨설턴트 등 고급 인력의 해외시장 진출이 늘고 있는 추세지만 대부분의 해외구직자들은 여전히 건설과 섬유 등 노동집약적인 산업 종사자들이다. 지난해말 현재 해외시장에 나가있는 중국 근로자 수는 56만5천명으로 절반이상이...
(베이징=연합뉴스) = 중국 남서부 쓰촨(四川)성 광위안(廣元)시 중급인민법원의 한 법정에서 신원미상의 60대 장애인이 몸에 감춰 들여간 폭탄을 터트려 본인은 사망하고 법관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자폭으로 추정되는 이 사건은 5일 오전 10시께 광위안시 중급인민법원 5층에 있는 민사제2법정에서 발생, 60대 장애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민사법정 부정장 왕여우친(王友勤.55) 등 법관 2명이 부상했으나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현장조사 결과 자폭한 사람은...
(상하이=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한 택시기사의 ‘MBA 급 강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상하이 대중택시회사의 기사로 7년째 택시를 몰고 있는 짱친(臧勤.42)은 지난 3월14일 한 손님을 태웠다. 상하이의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센터의 책임자로 있는 류룬(劉潤)이었다. 류는 중심가인 쉬자후이에서 훙차오공항을 가려고 건물에서 나오자마자 한 택시가 그의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를 얘기하지도 않았지만 그 운전기사는 류가 가려는 곳이...
(베이징=연합뉴스) 이돈관 특파원 = “남자, 베이징(北京) 호적자, 공산당 당원이 아니면 참 어렵다.” 대학졸업자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중국, 특히 수도 베이징에서는 이 세가지 조건을 갖추지 않으면 취업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이 아직도 취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고학력자들의 한결같은 푸념이다. 올해 대학원을 졸업했으나 이런 차별 때문에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여성은 “거의 모든 업체와 기관들이 해당분야 업무 유경험자 우선이고...
제1회 상하이저널•혼마배 골프대회 최종 엔트리 넘버 3 확정 제1회 상하이저널•혼마배 골프대회가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최종 3팀이 결정됐다. 상하이 지역 동문 골프 최강 3강은 바로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들은 한타도 허용하지 않는 접전 끝에 각각 상대팀을 물리치고 최종 3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결승전은 4월9일 SILPORT(쉬바오) GOLF C/C에서 열리며 3명씩 4개조로 편성해 상해 학교 선수끼리 대결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 6강 경기 결과...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 인접한 안닝시(安寧)시 경내에서 발생한 산불이 쿤밍을 위협하고 있다고 4일 신화사가 보도했다. 안닝시 원취안(溫泉)전에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 산불은 거센 바람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6일간 계속되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 산불은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에 파놓은 격리대를 건너 쿤밍으로 향하고 있으며 불의 기세가 너무 강해 일부 소방대원들이 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산불은 한때 기세가 잡히는 듯 했으나...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에 사는 올해 27세인 왕하이전(王海珍)씨. 그는 둥관 시 장무터우(樟木頭)진의 한 병원에서 B형간염을 치료할 수 있다는 특효약 광고를 보게 됐다. 병원측은 효과가 좋다고 적극 추천해 결국 총 2만위안(약 26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악을 샀다. 그러나 결과는 허무했다. 아무런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왕 씨는 병원에 항의를 했고 3일 뒤 환불해 주겠다던 병원은 돌연 문을 닫아버렸다. 둥관 시 스룽(石龍)진의 아칭(阿淸)은 간암, 폐암...
중국 정부가 중앙 각부처와 지방정부 간부의 해외출장에 대해 엄격하게 통제키로 했다. 홍콩 시사주간지 야저우저우칸(亞洲週刊) 최신호는 중국 공산당중앙판공청은 지난달 간부의 출국을 엄격히 통제하는 내용의 문건을 각 기관에 시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간부들이 최근 투자설명회와 교류회 등의 명목으로 해외출장을 떠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자 국내 업무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다는 당 지도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야저우저우칸은 분석했다. 출장제한 대상 지역에 포함된 홍콩과...
미국이 2001년 9.11 테러사건 이후 강화했던 중국 유학생 비자발급 요건을 크게 완화함에 따라 중국 학생들의 미국 유학 붐이 다시 일고 있다. 그러나 한때 반사이익을 얻었던 영국, 호주, 캐나다 등의 대학들은 중국 유학생들이 대거 미국으로 발길을 돌림에 따라 그 수가 급속하게 감소해 중국 유학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은 중국의 유학생 비자 신청자들에 대해 장학금 획득 사실을 입증하는 증명서를 요구함으로써 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