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 증시는 쓰촨 지진의 영향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거래량 역시 반감하면서 조정세를 나타냈다. 특히 여진으로 인한 재해 지역 피해의 확대와 QFII(적격외국기관투자가) 및 일부 펀드운용사가 주식 비중을 줄였다는 소식,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 등의 영향으로 한때 상해종합지수가 3400선을 깨고 내려가는 급조정세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점차 안정세를 보이면서 한 주를 마감했다. 금주...
칼럼
지난5월12일 쓰촨성 원촨(汶川)에서 진도 8.0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대재앙은 사망/실종자가 7만4천여명에 이르고 부상자가 24만 여명에 달하는데다 엎친데덮친격으로 전염병까지 우려된다고 하니 여간 심각한 재앙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시간에는 지진에 강하고 약한 건축물 시공방법을 알아보고 이번 지진이 중국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왜 학교인가? 특히 이번 지진 때 학교건물이...
어린 시절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소림사가 있는 나라였고 죽의 장막이 처져있다고 해서 대나무가 많은 나라일거라고 생각했었다. 중국에 가면 유비와 장비, 관우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왠지 정겨웠지만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가깝지만 먼 나라였다. 올해로 필자가 중국에 온지 6년이 되었다. 처음 접했던 중국에 대한 설레임은 사라지고 상하이란 도시에 젖어들어 여기가...
전주 중국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1분기 주요경제지표 발표 등 다양한 변수로 주 초반 롤러코스트 장세를 연출하다 경제 지표가 발표되자 1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며 3000선까지 위협받았다. 중국당국이 1분기 경제지표 발표 후 곧 지준율 인상안을 발표하며 지수는 폭락했다. 금요일 페트로차이나가 다시한번 발행가 이하로 하락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16일까지 1분기 실적을 예고한 기업은...
요즘 집밖을 나가보면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고 햇살은 봄기운을 가득 머금고 대지를 비춰대는 것을 보니 상하이의 축축한 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오긴 왔나보다. 필자도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딜 갈까 생각하다가 직업은 못 속인다고 나들이 겸해서 올해 들어 처음 상하이에서 열린 부동산 전시회장을 방문해 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3월14일부터...
1.한중 양국의 심청설화 “심청설화는 중국 닝보, 저우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중국의 원형설화가 한반도로 건너간 것이지요”닝보에서 차를 타고 두 시간 정도 이동한 뒤 다시 배를 타고 저우산군도로 넘어가 만난 저우산시 여유국(관광담당기관)관계자는, 한국에서 왔다는 기자 일행을 만나자 심청 설화부터 화두에 올렸다. 그러면서 심청을 기리는 심청공원을 저우산에 짓겠다며 설계도까지 보여줬다. ‘아니, 심청설화가 어떻게...
상하이 특유의 축축한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제법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것이 계절이 변화됨을 일러 주는 것 같다. 엊그제가 올해의 시작인 것 같았는데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내가 뭘 하고 지냈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1/4분기의 부동산 핫이슈들을 살펴보고 2/4분기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지난주 중국 증시는 양회의 개막과 함께 증권 인화세 인하 등 호재 출현에 대한 기대로 주초 상승하는 듯 하였으나 핑안보험의 증자의 압도적인 주주총회 통과, 통화정책 기조를 ‘안정’에서 ‘긴축’으로 전환한다는 원자바오 총리의 공식적인 선언에 따른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 미국 증시의 급락에 따른 홍콩 증시의 급락 등이 종합적으로 시장의 투자심리를 급랭시키며...
3.황당한 인테리어 장씨는 분양주택의 열쇠를 받아 새집 인테리어에 들어갔다. 그런데 인테리어가 반쯤 끝났을때 갑가기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누군가 장씨에게 “당신 우리집에서 지금 뭐하는거야!”라며 소리를 지른 것이다. 그렇다. 장씨는 지금까지 남의 집에다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웃지 못할 사연은 동/호수도 잘 살피지 못한 자신의 책임과 물업관리의 안일한 근무태도에서 비롯...
중국 부동산시장이 세계경제의 이슈로 자리 잡아 중국부동산시장의 변화들이 세계인의 뉴스메이커로 자리 잡은 것은 2000년도 이후로 그 시간은 오래되지 않지만 단기간에 보여준 중국 부동산시장의 역동적인 모습은 중국 경제 성장과 더불어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성장과 빠른 변화의 역기능으로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이 종종 발생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