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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눈물 흘리는 북한 주민들 연예 대상 충분
2011-12-26, 05:16:58 종이배와호랑이
추천수 : 105조회수 : 1432

37년 봉건시대의 절대 권력을 휘둘러 오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급사하자 북한 당국은 김씨 왕조 우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 언론들은 하루아침에 애송이 3남 김정은(29세)을 혁명계승의 정통성을 가진 민족지도자 동지로 추켜세우며, 김 위원장이 새벽 열차를 타고 현지지도에 올랐다가 심장마비로 숨졌다며 주민들의 애도를 선동해오고 있다.

또한 사망소식 발표한지 하루 만에 그의 시신을 아버지가 있는 금수산기념궁전 유리관에 안치해 놓고 후계자로 지명된 아들 3남 김정은은 당.정.군의 측근 을 대동하고 조문하는 모습을 내보내고 있으며, 주민들의 울고불고 통곡하는 애도행렬 모습을 반복 방영해 추모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지금 북한에선 이곳에서 살아 보지 않은 사람으로썬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주민들의 애도행렬과 울고 짖는 모습을 지켜 본 많은 탈북자들은 이들의 눈물이 거짓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들에 의하면 TV에 방영되는 북한주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사전에 연출된 장면이라면서 이번 역시 주민들의 통곡과 눈물 역시 대내외 선전용으로 연출된 것이라니 왠지 씁쓸하고 안쓰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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