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BISS Puxi컵스(유치부) , 아이들의 함성이 들리시나요?

[2015-03-02, 16:35:19]
상하이 영국 국제학교(The British International School Shanghai) 푸시 캠퍼스 유치부 복도를 걸어 다니면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미술 작품을 창작하고, 책을 읽고, 역할 놀이를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아이들이 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벌집 같은 보금자리다.

많은 사람들이 BISS 푸시 유치부 아이들의 무엇이 특별한지, 왜 성공적인지 묻는다. 언제나 그 대답은 ‘아이들이 유능하고, 뛰어나고, 강하다는 것을 모든 교사가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사들은 BISS 푸시 유치부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어린 친구들의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튼튼하고, 자신감이 있는 학생으로 자라나는 데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이들을 어떻게 보는지, 아이들의 말을 어떻게 듣는지,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하는지…’ 이 신념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끼리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만드는 기초가 된다.
 
예를 들어, 파닉스 수업을 할 때면 아이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아이들의 손을 잡아준다. 모든 수업은 아이들을 향한 존경과 친밀감 그리고 웰빙을 기초로 한다.
 
BISS 푸시 캠퍼스의 커리큘럼은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과 열정을 사로잡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교육 이념은 영국 유아 교육 기초 단계의 커리큘럼을 반영했다. 특유의 자유로운 환경과 결합된 테마 학습(Themed Learning)은 아이들이 실내외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어린 아이들이 체험과 활동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습득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계획되었다.
 
각 테마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있으며, 아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더 광범위한 것들을 탐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생각하고, 이뤄내는 것을 배워갈 것이다.
 
또한 이 커리큘럼은 아이들의 배움을 향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앞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BISS 푸시 캠퍼스의 목표는 아이들이 스스로 긍정적이면서 적극적으로 호기심 을 갖는 마인드를 기를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Ruth Hanson(유치부 헤드)  BISS Puxi Campus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커피·빵, 맛있는 상하이 거리 다 모..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7. “돌연사 예방하자" 韩 영양제 찾는..
  8.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9.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10.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경제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3. [차이나랩] 월급 800만 원? 중국..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6.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7.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8.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9.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2.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3.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4.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5.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6. SOS솔루션·상총련 “전동차 교통사고..
  7.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8.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9.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10.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2.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5.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6.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8.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