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시 정부 주최 CSR 우수 사례 공모전 개최

[2017-06-16, 16:19:03]

상하이시 정부가 상하이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우수 사례 공모에 나선다. 11일 상관신문(上观新闻) 보도에 따르면 ‘2040년을 향해, 기업 혁신과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력’이라는 주제에 맞는 CSR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12일부터 공모한다.

 

이 행사는 상하이 시 신문판공청(新闻办公室), 상무위원회와 환경국의 지도 아래 해방일보(解放日报), 상관신문, 상하이데일리(上海日报), 동방망(东方网)이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의 취지는 중국기업과 해외 기업의 중국의 지속발전 가능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 주상하이 기업의 혁신, 도시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력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사례는 <상하이 기업의 지속 발전 가능에 대한 공헌 보고서(2017)>로 엮는다.

 

3개월 동안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2017년 상하이 기업 지속가능 행동 모범상”, “2017년 상하이기업 지속가능 행동 영향력상”, “2017년 상하이 기업 지속가능 전파영향력 대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 가능한 기업은 상하이에 등기된 국유기업, 외자기업, 민영기업 등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기업은 CSR2040@126.com으로 관련 자료를 신청하면 되고 응모된 자료는 전문가 심사와 일반인 온 투표를 거쳐 오는 9월에 열리는 관련 포럼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민정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5.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6.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7.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