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동물원, 소과(牛科) 동물 14종 선보인다

[2021-02-06, 05:33:59]

올해 2021년은 신축년, 흰 소의 해로 중국 문화에서 소는 근면 성실하고 선량한 동물이다. 동물계에서 소는 우제목 소과(偶蹄目牛科)에 해당한다.

 


소과(牛科)에 속하는 동물은 세계적으로는 약 279종이 있고 중국에는 약 28종이 존재한다.


올해 소의 해를 맞이해 상하이 동물원에서는 소과 동물 1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소띠 문화와 소과 동물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해 상하이 시민들의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만날 수 있는 소과 동물
상하이 동물원은 현재 소과동물 14종 9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소과동물은 우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와 양이 있다. 이 외에는 영양도 있다. 야크, 영양, 뿔말, 산양 등이 소과 동물로 분류되어 있다. 이 중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소과 동물’은 몇 종류나 되는지를 보면 우리가 이와 관련한 지식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다. 사진 속의 동물은 아닥스라는 나사뿔영양으로 원래 지중해 인근 사하라 사막 원산의 영양의 일종이다. 이번 상하이동물원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소의 해 관련 지식 쌓기
소과 동물의 전시와 함께 소과 동물과 관련한 정보를 전시한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동물들을 구경하면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상하이 동물원 무료 입장권이 걸려있는 온라인 퀴즈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 2월 10일~4월 5일
∙ 长宁区虹桥路2381号上海动物园食草区
∙ 40元
∙ 지하철 10호선 상하이동물원 역에서 하차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커피·빵, 맛있는 상하이 거리 다 모..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7. “돌연사 예방하자" 韩 영양제 찾는..
  8.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9.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10.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경제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3. [차이나랩] 월급 800만 원? 중국..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6.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7.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8.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9.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2.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3.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4.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5.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6. SOS솔루션·상총련 “전동차 교통사고..
  7.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8.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9.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10.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2.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5.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6.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8.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