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타오바오 핫 아이템] 깔끔, 간편... 전기선 수납 '멀티 콘센트'

[2020-06-15, 09:19:09]

 


 

 

 

전기제품의 사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요즘, 콘센트가 부족하거나 거리가 닿지 않아서 멀티탭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보통은 필요한 거리 이상으로 멀티탭의 연결선이 긴 경우가 많아서 바닥에 보기싫게 늘어져 있게 되거나 다른 전기선들과 뒤엉켜서 난감해지기 일쑤다.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과 수납에 모두 용이한 이른바 '달팽이 멀티탭'이 이런 고민들을 간단하게 해결해 줄 수 있다.


겉모양은 둥그런 모양에 사용하지 않을때는 연결선이 안에 돌돌 감겨서 감춰져 있기 때문에 대형 줄자를 방불케한다. 밖에 노출된 플러그를 살짝 잡아당기면 안에 감춰져 있던 전기선이 줄줄이 당겨져 나온다. 


원하는 길이만큼 당겨서 멀티탭 상단부에 있는 콘센트에 전기제품을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수납 시에는 버튼을 돌려서 수동으로 연결선을 감는 방식이다.


거추장스럽게 연결선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도 않고, 가로, 세로 130mm밖에 안되는 휴대폰 크기의 작은 사이즈여서 외출 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CCC마크 인증을 받은 안심 품질과 과부하에 걸렸을때 스스로 인지하고 작동을 멈추도록 설계된 안전장치 등 다방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구매자 평에는 "실용적이다", "과부하 보호장치가 맘에 든다", "수납이 용이하다" 등 댓글들이 달렸다.


 •동영상: https://m.tb.cn/h.Vom6jWB?sm=0509de
 •검색 키워드: 小型绕线盘 移动蜗牛线盘 
•연결선 길이: 1.8m
 •가격: 32.9위안(5600원)

 

윤가영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3.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4.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5.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7.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8.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9. 조용한 밤, 인민의 허기를 채우는 ‘..
  10.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경제

  1. 中 집값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
  2. 中 전기차 8월에만 102만대 판매...
  3.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中 우시헝..
  4. 여름의 끝자락, 상하이 9월 미술 전..
  5.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6.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7.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사회

  1. 태풍 ‘버빙카’ 중추절 연휴 상하이..
  2.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3. 화동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宁波서 개..
  4.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5. 장가항 한국주말학교 개학 “드디어 개..
  6.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7.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8.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9.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14일 개막..
  2.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3. 韩中 문화합작 프로젝트, 한·중 동시..
  4. ‘아름다운 한글, 예술이 되다’ 상..
  5.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6.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7.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8.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교육 칼럼] 목적 있는 배움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4. [교육칼럼] ‘OLD TOEFL’과..
  5.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