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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핫 아이템]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위치 추적기'

[2019-10-23, 12:24:30]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뜻하지 않게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자주 산책을 나가는 고양이를 키우거나 못 말리는 탈출 본능을 가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늘 마음이 조마조마할 수밖에 없다.


반려동물 GPS 위치 추적기는 자주 산책을 나가거나 가출의 위험이 있는 반려동물들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다. 직경 20mm, 두께 12mm의 둥근 시계 모양으로, 22g밖에 안돼 반려견은 물론 반려묘에게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위성을 통한 위치추적, 제한 범위를 벗어날 경우 경고 발령, 구글지도, 바이두지도 등 지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3개월간의 행적을 추적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하루 2~3km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한번 충전으로 5일 대기가 가능하다.


위치 추적기가 GPS신호를 잡을 경우 위치 정확도는 최대 5m 좌우에 달할 정도로 위치 오차 범위가 적고 GPS신호가 약한 실내에서는 wifi로 전환된다. 방수처리가 돼 있어서 일반 비에는 끄떡없다.


휴대폰 앱을 통해 산책 나간 반려동물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앱에서 반려동물의 활동범위를 지정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이 지정된 활동범위를 벗어날 경우 휴대폰에 자동 알림이 뜨게 된다.


구매후기에는 "고양이가 산책나가면 늘 걱정됐는데 추적기를 달아준 후부터는 안심이 된다", "가출냥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필수품", "고양이한테는 사이즈가 좀 큰 감이 있지만 가벼워서 괜찮다", "위치 추적이 비교적 정확하다" 등 반응이 많다.


•제품 사이즈: 20mm*12mm
•제품 중량: 22g
•검색 키워드:  革泰宠物定位器 gps智能植入项圈 迷你防丢猫狗追踪神器
•가격: 288위안 (4만 7천원)
• 동영상: https://c.tb.cn/h.epwXzU3?sm=0a3fb9

 

윤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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