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上海 축제의 계절이 온다

[2017-08-19, 06:42:29] 상하이저널

인기 축제 온라인 예매 서둘러야

 

차이나레스토랑위크(中国餐厅周)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는 레스토랑위크는 교민들 사이에 이미 자리잡은 미식 축제다. 상하이를 시작으로 점차 지역을 확대하면서 차이나레스토랑위크로 이름도 바뀌어 진행되고 있다.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인기 레스토랑부터 각 나라 유명 정통 음식들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오는 2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약이 시작되므로 평소 버킷리스트로 올려두었던 음식점이 있다면 서둘러 예약하자. 이미 1회 이상 이용자들은 17일부터 인터넷 예약이 시작됐다. 올해는 237곳이 참여한다.
•8월 31일~9월 10일
•25일부터 예약 시작
www.restaurantweek.cn

 

 

  

상하이여행절(上海旅游节)

상하이관광축제(上海旅游节)'가 오는 9월 9일 개막한다. 매년 화이하이루(淮海路)에서 화려한 꽃차 퍼레이드로 시작을 알리는 여행절은 올해 입장료 반값 관광지를 64곳으로 늘렸다. 야생동물원(65위안) 동방명주(90위안) 등을 비롯 해양수족관, 자연박물관, 도시기획전시관, 환러구, 진장러위엔 등을 반값에 입장할 수 있다.
•9월 9일~15일
www.tourfest.org

 

  

Concrete & Grass 뮤직 페스티벌(混凝草音乐节)
지난해 한국 윤미래와 드렁큰타이거 등도 참가했던 세계 인디 밴드들의 축제다. 올해는 영국 사이키델릭 락밴드 토이(TOY)를 비롯 미국,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22개 팀이 참여한다.
•280~642元(1일권, 2일권 구매 가능)
•9월 16일~17일
•상하이럭비풋볼클럽(上海瑞可碧橄榄球运动俱乐部)
(浦东新区张杨北路2700号, 近五洲大道)
6호선 五洲大道역 1번 출구
•concreteandgrass.cn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百威风暴电音节)
중국 일렉트로닉 뮤직페스티벌(中国电子音乐节)이 2013년부터 매년 가을 상하이를 찾는다. ‘버드와이저 스톰 뮤직페스티벌’로 불리는 이 축제는 EDM을 사랑하는 음악인들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다. 지난 8월 12일 청두, 항저우, 광저우를 시작으로 9월에는 난징, 베이징, 창사를 거쳐 내달 23, 24일 양일간 상하이에서 열린다. 해가 갈수록 화려해진 라인업, 올해도 기대해보자.
•일반 480~1080元
VIP 880~1480元
1일권, 2일권 구매 가능
•9월 23~24일
•션디생태원(申迪生态园): 浦东新区申迪东路399弄188号
www.a2storm.cn

 

 

상하이재즈페스티벌(爵士上海音乐节)
매년 10월 재즈 마니아들이 상하이로 모인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재즈페스티벌은 음악과 젊음의 축제의 장이다. 미국 9인조 R&B 그룹 쿨 앤 더 갱(Kool & The Gang), 그룹 폴리스(Police)의 기타리스트 엔디 서버스() 등 13개 팀이 참여한다. 폴리스는 스팅(Sting)이 속했던 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예매: 260元, 현장: 360元
•10월 14일~15일
•엑스포공원(世博公园): 浦东新区世博大道1750号
www.jzmg.net/cn/jz

 

 

상하이국제예술제(上海国际艺术节)
중국 유일의 국가급 종합국제예술제다. 오페라, 발레,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10월 20일~11월 19일
•상하이 각 공연장
www.artsbird.com

 

 

 

상하이아트페어(上海艺术博览会)
•50元
•11월 2일~5일
•상하이 엑스포 전시관(世博展览馆)
浦东新区国展路1099号
www.sartfair.com

 

상하이국제마라톤(海国际马拉松赛)
•10월 말 예정
www.shang-ma.com


고수미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3.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4.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5.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6.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7.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8.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9.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10.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경제

  1.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2.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3. 코로나 이후 中 첫 파산 항공사 나왔..
  4.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5.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6.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7. 中 5대 국유은행 예금 금리 인하…..
  8. 中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TOP5..
  9. 中 정부, 57조원 규모 초장기 특별..
  10. 폭스콘, 정저우에 투자 확대… 10억..

사회

  1.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2.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3.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4.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5.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6. 上海 본격적인 '폭염' 시작... 8..
  7. 中 5성급 호텔, 샤워부스 ‘와장창’..
  8. 上海 세계 최대 실내 스키장, 가격..
  9. 中 온라인 사기피해 주의보... 성별..
  10. "온라인 중고거래 조심하세요"

문화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3. 제20회 상하이도서전, 올해 관전 포..
  4.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3.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4.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5. [금융칼럼] 중국에 오신다고요?
  6. [무역협회] 중국식 현대화의 재출발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