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2018 상하이 아트페어’ 11월 8일 개막

[2018-10-25, 14:23:56]

‘2018 상하이 아트페어’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상하이스보잔란관(上海世博展览馆)에서 열린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상하이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120개 갤러리와 예술기관이 5000여 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회화, 조각, 장치, 영상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총망라했다.

 

지난 1997년 창설된 ‘상하이 아트페어’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잡았다. 매년 1회 나흘간 진행된다. 2만㎡가 넘는 전시 면적에 20여 국가의 갤러리 및 예술기관이 참여한다. 수천 점의 유화, 조각, 판화, 사진, 장치예술 등이 전시 및 거래된다. 지난해에는 6만 여명이 참가해 거래규모 1억5000만 위안을 넘어섰다.

 

올해 주요 전시구역에는 국내외 120여 개 갤러리와 예술기관들이 참여한다. 특히 ‘영요아시아(荣耀亚洲)’ 전시구역에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에서 온 40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지역별 예술을 선보인다.

 

이외 이번 아트페어는 12회 ‘중국미술비평가 연회’와 합작으로 국내 최고의 미술 비평가 60여 명을 초청해 중국 당대예술 발전을 위한 토론을 펼친다.

 

11월 7일에는 개막식 및 VIP 예약전시가 개최되고, 11월 8일~11일에는 일반인 참관이 가능하다.  

일반인 참관: 11월 8일~11월 10일 (10:00~18:00)
                   11월11일 (10:00~17:00/ 티켓 판매는 16:00에 종료)

장소: 上海世博展览馆(浦东国展路1099号)

공식사이트: www.sartfair.com

입장료: 80元

 

입장권 구매는 아래 QR코드로 온라인 구매, 혹은 현장 티켓 구매 가능

 

 

 

 

이종실 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6.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9.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10.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5.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6.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7.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8.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9.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10.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9.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