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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상하이에서 자전거 타기
- 중국에 온지 3달이 다 돼간다. 이제는 생활도 익숙해지고, 주말이면 근처 여행도 가고, 중국 친구도 생김에 지내기 불편함이 없다. 다만 몰라보게 달라진 이 배 둘..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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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술칼럼>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사태의 후폭풍
- 우리에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한가위가 있다면 중국에는 춘절 이외에 노동절과 국경절이 있다. 전통적으로 중국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책발표와 실행시점을..
-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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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탁 칼럼>희망은 어디에?
- 지난 9월 14일, 15일에는 산둥성 조좡시를 다녀 왔다. 작년부터 마음먹었던 일, 즉 희망학교에 기부를 하기 위해서였다. 평소에 친하게 지낸 분들이나 아는 지인..
-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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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 보여요'' -포동 아줌마-
- 우리 아들은 안경을 썼다. 상해에 온 지 1년 남짓 지나서부터 TV를 볼 때 찡그리는 현상을 발견하고 부랴부랴 안과에 갔더니 이미 교정을 해야 하는 단계가 되어..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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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제발, 한국말로 욕 하지 말자''
- 상하이에도 한국인이 늘어나다 보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한국말을 듣고 깜짝 놀라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그냥 한국말을 사용하는 차원이 아닌 다른 사람에..
-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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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 라이프 -아줌마 이야기-
- 잠시 상해를 떠났다. 한국에서 몇 달 간 머무를 예정이다. 따라서 상해 아줌마로서의 자격을 자연스레 놓아야 할 것 같다. 상해로의 복귀가 다시 이루어질 때 이 지..
-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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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10박 11일간의 실크로드 여행기
- 1일째: 오늘은 드디어 기대하던 실크로드로 여행을 떠난다. 이전에 실크로드의 관련된 영상을 많이 보아왔기때문에 기대가 더욱 컸다. 기차로 21시간가량가서 서안에서..
-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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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진 칼럼>사람을 존중하는 아이로 만들어야 중국 땅에서 살아갈 수 있다
- 필자 주변의 중국인들 중에 필자가 무시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제일 무서운 와이프도 중국인이고 그러다 보니 장인 장모 모두 중국인인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
-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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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한번 가면 떠나기 싫은 天府의 도시"청뚜(成都)
- 상하이에서 비행기로 두시간 남짓 成都(청뚜)에 도착했다. 한국가는 시간보다더 걸려서 말이다. 그곳은 3,000년 역사도시답게 기품있고 온화한 깨끗한 도시였다. ..
-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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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아저씨 이야기-
- 한국에서는 추석 하면 최대 명절이니, 고향엘 간다느니 법석을 떨었을텐데. 이곳 상해에서는 조용하고 차분하니, 왠지 쓸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백의 시처럼 나이가..
-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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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새로 발표된 프랜차이즈 법규에 대한 분석
- 中 2천600여개 프랜차이즈업체, 20만 가맹점 성업 중
-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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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술 칼럼>상하이 부동산투자에 필요한 격언 –(2)
- 5. 부동산은 발로 사라! 현장 답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부동산을 매입하기 전에는 꼭 실물을 눈으로 확인하고, 각종 공부와 법규를 본인이 직접 발품을 팔며..
- 200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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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칼럼> 특례자격과 대학 입시
- 얼마 전 초등학교 자녀를 둔 어머니가 학원에 방문하여 특례입학 지원자격에 관한 문의를 했다. 아버님은 한국에 계시고 어머니께서 중국 회사에 취업해 거류 허가를 받..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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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천상의 아름다움을 보다-구채구
- 四川省(사천성) 九寨沟(구채구)! 몇 년전 부터 꼭 가봐야 할 것 같은 여행지 중의 하나였다.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곳이지만 한번 갔다 온 사람..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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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술칼럼> 상하이 부동산투자에 필요한 격언 -1
- 부동산 투자에 나설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이다. 누구의 입에서 나와 전해졌는지 알 수 없지만, 복잡한 이론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짧은 격언 한마디가 투자..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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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탁 칼럼>어른들의 책임
- 생존자체가 삶의 목표가 된 부모님 세대 우리 부모님이 살아 온 삶은 식민지, 분단, 전쟁, 냉전으로 점철된 혹독한 시련의 연속이었다. 생존자체가 삶의 목표가 되어..
-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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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상해-연변 마음과 마음을 이어서
- 지난 9월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55주년 기념행사가 상해철도문화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상해조선족연합회와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시 상해지식청..
-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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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한국 남자 각성해야 한다.
- 상해에 온지도 벌써 4번의 춘하추동이 지났다. 어학 연수 목적으로 온 상해 유학이 대학 편입과 취업이라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고..
-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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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친구 꾸 라오스 (아줌마 이야기)
- 해마다 늦은 여름이 되면 무르익은 노란복숭아를 한 아름 갖고 오시는 중국 선생님이 계신다. 아이들 초등학교 때부터 어문 개인교사로 알게 된 분인데 10여년이 되어..
- 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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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술칼럼> 아라 상해니(阿拉上海人)
- 아라 상해니는 상하이 방언으로 나는 상하이사람이라는 뜻이다. 상하이라는 공동체에 참여하기 위해 개인적인 신분보다는 상하이 사람인가 아닌가에 따라 나뉘어 지는 공동..
- 200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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