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故박차순 할머니 추모] 상하이·화동지역 위안부 유적지를 찾아

[2017-02-04, 06:27:51]
박차순 할머니 추모

끝나지 않는 아픈 역사 위안부

③유적지 위안소와 소녀상


 

다이살롱(-沙龙)

아시아 최초로 1931년에 설치되어 14년간 운영된 일본군 위안소였다. 이곳에는 일본인, 조선인, 중국인 여성 등이 강제로 끌려와 성 피해, 구타, 폭행 등을 당했다. 현재 이 곳 정문과 바닥, 계단에는 일본식 문양 등이 여전히 남아있다.

 

 

ž주소: 红口区东宝兴路125

ž가는 방법: 지하철 3호선 东宝兴路역 2번 출구로 나와 东宝兴路 동남쪽으로 도보 10분


어메이루 위안소(峨嵋路 慰安所)

일본 해군이 직접 운영하던 위안소로 현재 5층 아파트 건물이다. 위안소 당시의 매표소가 그대로 보존돼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ž주소: 虹口区峨嵋路400

ž가는 방법: 지하철 10호선 四川北路역 3번 출구로 나와 쓰촨베이루 남쪽으로 도보로 이동. 海宁路에서 동쪽으로 10분 이동 후 峨嵋路에서 남쪽으로 도보로 약 3분 거리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中国慰安妇歷史博物馆)

이 곳에는 중국 최초로 중국 소녀상, 한국 소녀상 그리고 빈 자리가 설치되어 있다. 더욱이나 한국 위안부들에 대한 관련 자료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 꼭 관람해볼 필요가 있다.


 


ž주소: 徐汇区冠生园路465

ž가는 방법: 지하철 12호선 桂林公园역 2번 출구에서 상하이사범대학 방향으로 도보로 5

ž관람 시간: ~금요일 오전830 ~ 오후5, 주말은 단쳬 예약 방문만 가능


난징리지샹위안부기념관(南京利济巷慰安所旧址陈列馆)

아시아에서 가장 완벽히 보존된 위안소 옛 터이자 한중 양국 여성들이 공동으로 피해를 겪었던 장소로 역사적 의의가 큰 곳이다. 1600여건의 전시물을 비롯해 사진 680, 그림 자료 4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žž주소: 南京市秦淮区利济巷2

ž가는 방법: 난징 지하철 2호선 大行宫역 3번 출구 도보 7

ž관람 시간: ~토요일 오전 9~ 오후 4 30


김미래 인턴기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4.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7.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8.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9.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10.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경제

  1. 中 3중전회 결정문, 300여 가지..
  2.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3.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4.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5.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6.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7.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8.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9.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10.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9.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