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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하이창 해양공원’ 16일 정식 개장

[2018-11-16, 16:26:06]
해양 문화 테마의 대형 놀이공원, 상하이 하이창(海昌) 해양 공원이 16일 정식 개장했다. 

상관신문(上观新闻)은 하이창 해양공원은 16일 정식 개장함과 동시에 범고래 쇼, 환상적인 바다 꽃차 퍼레이드, 다양한 공연 등으로 주말 관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해양공원은 인어 해만(人鱼海湾), 극지마을(极地小镇), 얼음왕국(冰雪王国), 해저탐험지(海底奇域), 해양부락(海洋部落) 5대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각 테마 구역에는 해양 레저호텔, 대형 동물 전시관 6곳, 동물 공연장 3곳, 360도 돔형 영화관 2곳, 돌고래 롤러코스터, 시공 케이블카, 화산 레프팅, 설국열차, 바다 회전 목마 등 10여 가지의 오락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다.

동물 전시관과 공연장에서는 남극과 북극의 특색있는 동물과 아름다운 바다 물고기들을 직접 볼 수 있어 기대가 모인다. 이 밖에도 해양 문화를 주제로 한 환상적으로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상하이 하이창 해양공원의 입장료는 평일 330위안, 성수기 390위안이다. 하지만 올해 연말까지는 특별히 평일 299위안, 성수기 360위안의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평일 9:30~17:00, 주말 및 공휴일 9:00~18:00
浦东新区南汇新城 上海海昌海洋公园
평일 299元, 성수기 360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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