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성 허페이(合肥)시 가전제품 종합 생산력 중국 3위를 차지했다고 江淮晨报이 지난 2일 전했다.
지난해 허페이시 가전제품 생산 시설을 구비한 기업 수는 500여 개로 연간 생산총액이 220억 위엔에 달했다. 올해는 연간 생산총액이 300억 위엔 2010년에는 1000억 위엔을 돌파하며 중국 내 가장 큰 가전제품 생산 기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완공 예정인 창홍-메이링 신산업원(长虹-美菱新产业园)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냉장고 산업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