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연휴기간이 주어지는 국경절 연휴. 어쩌면 모처럼만의 휴가일 수 있는 이 짧지 않은 국경절 연휴기간을 우리 유학생들은 어떻게 보냈는지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상하이에 남아 있었다 66%
▶ 휴식을 취했다 40%
(집에서 TV를 보거나 그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읽었다)
▶ 공부를 했다 25%
▶ 상하이 주변 여행을 했다 20%
▶ 기타 15%
(교회 행사 참여, 친구들 방문 등)
⊙상하이를 떠났다 34%
▶ 중국 내륙 여행을 했다 40%
▶ 한국 방문 30%
(그리운 가족과 친구들 만나러 한국 갔다)
▶ 해외 여행 10%
▶ 기타 20%
자칫하면 무의미하게 보내게 될 수도 있는 7일이라는 짧지 않은 이 기간이 미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 복단대 유학생기자
김가람, 유솔, 윤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