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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소상품 박람회 카운트 다운

[2007-10-23, 02:01:01] 상하이저널
22일~26일까지 대중교통 증차 지원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07 이우소상품박람회'는 이미 카운트다운 단계로 진입하였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택시를 타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시 공안국은 대중교통 증차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전시센터를 현재 통과하고 있는 버스는7개 노선으로 K2 (양촌―전시센터), 16번(목재시장 원목지역―전시센터), 20번(국제상무성 도시환승선), 21번(동주화원 환승선), 26번(리자이-국제상무성), Y101번(썅산소학교-구 기차역), 804번(전시센타-신 기차역)등이 운행 되고 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K121번, K122번(난팡롄-국상무성)을 전시센타를 경유하도록 하였고, 새롭게 신설되는 802번(동주화원-신 기차역)을 전시센타를 경유하도록 하였다.

노선 증설뿐 아니라 박람회 기간 중 방문객의 왕래가 많은 시간대에는 배차시간을 줄여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이우시장 설립 25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2일 저녁 7시 30분, 2007년 CCTV 추석 특별 공연을 제작한 팀의 주관으로 중국본토 및 대만, 홍콩 등의 가수들이 참가하는 `중화 한마음·세계 포옹의 이우'라는 기치아래 대형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공안국 추산 이 행사에 약 9천여대의 차량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적지 않은 차량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 경찰을 이 행사에 대대적으로 배치하여 소통을 도와 빈왕로-강동로-종저루-이우강을 잇는 범위내 구역은 전체 통행을 금지시킬 예정이다.

현재 체육관 주변 주차 가능 면적은 약 3천여대로 이날 행사에는 턱없이 부족하여 공안국에서는 주변의 화물 정차장들의 협조를 얻어 이날은 주차장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우시내의 대부분 공사는 박람회 전 모두 마칠 예정이고 이미 시내 주요곳곳에 화단이 조성되어 박람회가 다가왔음을 이우 사람들은 피부로 느끼고 있다.

▷김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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