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과 식품전' 11월 개최
<제9회 중국-이탈리아 와인전 및 제2회 중국-이탈리아 국제 식품전>이 이탈리아대외무역위원회(ICE),Veronafiere,Fiere di Parma,상하이국제전람회사(SIEC)의 공동주최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다.
중국은 이탈리아 와인과 식품 등에 대한 소비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특히 대도시와 부유한 연해지방의 소비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6년에는 이탈리아 와인의 수입량이 150%로 대폭 증가했다.
이탈리아는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칠레, 스페인에 이은 최대 수출국이며 중국 소비자들이 이탈리아 와인의 품질, 종류, 가치 등에 대한 이해와 인식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농림식품정책부, 이탈리아 대외무역부 등과 식품공업연합회, 와인연합회, 이탈리아와인연맹 등 기관의 주관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