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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류센터 보유… 이우 수출 경쟁력 향상 지난 12일 이우 국제상무성 서쪽 쓰리파이촌(稠城街道十里牌村)부근에서 이우 내륙항 건설을 위한 기공식이 열렸다. 이우 내륙항 개설은 저장성 중점사업으로 총계획 면적이 대략 70만㎡ 1기 공정인 창고 부분에 대한 기공식을 이날 가지게 된 것이다.
1동 3층으로 건설되는 창고건물은 건평이 34.9만㎡이며, 투자금액이 10억7천500만위엔, 연간 표준 콘테이너 약 50만개 이상 처리를 목표로 세워지고 있다. 이 내륙항이 개설되면 생활용품 대외무역 수출, 국제 물류 서비스, 항구 기능을 가진 국제 물류센터를 보유하게 되어 이우시 수출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근래 들어, 이우시 개방형 경제는 빠르고 강력하게 발전하고 있어, 국제 컨테이너 물류 작업량이 고속으로 성장하여, 이미 세워진 이우 국제 물류센터도 설계용량인 콘테이너 10만개 이상을 처리하고 있어 현재 과부하에 처해진 상황이다.
이러한 이우시의 급속한 증가 추세의 수출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국제물류센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신규로 내륙항을 건설하여 한층 이우 국제무역을 발전시키는 돌파구가 되고, 이우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사용 하게할 예정이다.
▷김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