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춘절에 떡 선물 어때요?

[2008-02-05, 10:20:04] 상하이저널
춘절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할까, 어떤 것이 받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까 고민이 된다. 맛도 있고 모양까지 예쁜 떡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색색이 예쁜 떡을 전통 바구니에 담아 포장하면 정성은 물론 실속까지 가득한 선물이 될 것이다.

1.아리랑 떡집-저녁 8시 이후 주문 10%가격할인

소문난 떡집 아리랑 떡은 오래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송편, 시루떡, 꿀떡, 인절미, 찰시루, 절편, 백설기 등 전통 떡과 가래떡의 일종인 조랭이 떡이 주력상품이다. 꽃처럼 곱게 색을 입혀 모양을 낸 송편과 콩·대추·팥·석이버섯·호박고지·무채·곶감 등을 쌀가루에 섞어서 쪄낸 시루떡,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인절미 등은 한 번 먹어 본 사람은 계속 찾는 떡이다.
저녁 8시 이후로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10% 가격 할인과 함께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배달된다.
▶문의: 021)6401-0771, 133-3181-2227

2.사과나무 떡집-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맛을 내는

전통떡부터 퓨전떡까지 모든 떡을 만들어 내고 있는 사과나무 떡집의 주력상품은 녹차인절미. 녹차와 인절미 이 둘의 절묘한 만남이 빚어내는 맛은 입안 가득한 녹차 향과 고소하고 졸깃함이 환상적이다.
선물용 떡 세트의 고운 색과 예쁜 모양에 눈이 즐겁고 입안 가득 도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선택이 즐거워진다. 찹쌀가루나 차수수가루를 뜨거운 물에 익반죽하여 밤톨만한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빚어낸 경단. 고물의 종류에 따라 콩가루경단·감자경단·계피경단·깨경단·실백경단·밤경단·쑥경단·팥경단·삼색채경단 등으로 불리는데 아기자기한 모양과 고운 색, 졸깃한 맛으로 끊임없이 나가는 아이템 중 하나다.
그밖에 송편, 찰떡, 시루떡, 백설기, 무지개, 약식 등 기본적인 전통 떡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문의: 133-9103-4230, 135-1213-1584

3.고려원 떡집-담백한 떡 맛이 감칠맛 나는
천연 재료로 색을 낸 예쁜 떡들이 많은 곳. 지나치게 달지 않은 맛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만드는 비결. 꿀떡, 인절미, 경단, 바람떡 등이 가장 인기 있는 떡이며, 호박을 주재료로 사용해 달착지근하고 입 안에 고소함이 감도는 단호박떡과 쑥향이 입에 가득 도는 쑥인절미, 무지개처럼 색색이 고운 무지개떡도 담백하고 감칠맛이 돈다.
각종 명절이나 행사를 위해 준비된 선물용 떡 세트는 색이 곱고 화려하며 내용물이 푸짐하다. 그리고 담백하고 고소한 떡 케익도 주문량이 늘고 있다.
▶문의: 021)6459-8963, 136-8190-8881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4.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5.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6.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7.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8.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9.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10.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경제

  1. 中 최초 '루이비통' 초콜릿샵 상하이..
  2. 中 자동차 업계 ‘가격전쟁’ 끝? N..
  3. 베이징, 차없는 가구에 전기차 번호판..
  4. 위챗 미니게임 월간 활성 유저 5억..
  5. 홍콩소비자위, 농부산천에 공식 사과…..
  6. 中 10개성 상반기 인당 가처분소득..
  7. 중국, 평균 근무시간 계속 증가
  8. 中 5개월 만에 LPR 0.1%p 인..
  9. 中 항공편 공급 과잉으로 여름 휴가철..
  10. 中 타오바오, 해외직구 경쟁 가세…의..

사회

  1.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2. 상하이, 25일부터 태풍 ‘개미’ 영..
  3. 中 관람객 푸바오 방사장에 접이식 의..
  4. 上海 고온 오렌지 경보…37도까지 올..
  5. 上海 프랑스 올림픽, 영화관에서 ‘생..
  6. 上海 새벽 4시, 乍浦路 다리에 사람..
  7. 上海 6월 법정 감염병 환자 1만53..
  8. 중국 체류비자 "허위" 사실로 신청하..
  9. 상하이 도서전, 8월 14일 개막…온..

문화

  1.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2. [인터뷰] 서울과 상하이, ‘영혼’의..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5. 상하이, 여름방학 관광카드 출시…19..
  6. [책읽는 상하이 247] 도둑맞은 집..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재외국민 의..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3.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4. [독자투고]미국 유학을 위한 3가지..
  5. [상하이의 사랑법 15]부족한 건 사..
  6. [무역협회] 신에너지 산업의 발전,..
  7. [무역협회] AI 글로벌 거버넌스,..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