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상하이, 중개업 관리 팔 걷는다

[2008-02-23, 22:06:00] 상하이저널
가맹점 관리 강화, 유령회사 3년 집중단속 최근 시장냉각과 함께 하룻밤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지는 중개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상하이시는 중개업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东方早报가 보도했다.

공상관리국은 중개업체의 설립, 변경과 말소 상황에 대한 파악과 관리는 물론 5개 이상의 분점을 설립할 경우 엄격한 현장, 실질 심사를 진행하고 체인기업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허위 가맹점을 조사 처벌하고 가맹점 간판에 `가맹' 표시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한다.

또 올해부터 3년간 유령회사에 대한 집중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국 범위 내에서 다단계판매와 관련된 기업 및 법인대표정보를 수집해 블랙리스트로 분류하고 상하이시장 진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6대 기능 갖춘 虹桥상권 전망 밝아 2008.02.23
    훙차오상권이 변화 속에서 밝은 발전전망을 보이고 있다. 최근 青年报는 창닝취정부가 훙차오루 상권에 대한 개조공사를 본격 추진함에 따라 텐..
  • 법원판결 사례로 본 주택 하자분쟁 2008.02.23
    ======바닥재 품질이 계약파기 이유가 될 수 있을까? 2005년 4월, Y씨는 부동산개발업체와 를 체결하고 인테리어까지 마치고 교부하는 주택을 구입했다. 계약..
  • 신 노동법 발효에 동포기업 혼란 tv 2008.02.22
    [앵커멘트] 올해부터 발효되기 시작한 중국의 신노동법 때문에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포들은 한국기업이 부담해야 할 인건비..
  • "이달에는 어디로 가볼까?" 2008.02.19
    월별로 본 상하이 연중행사(상반기 편)
  • 연길―청도, 연길―오상 버스노선 개통 2008.02.19
    연길-청도, 연길-오상 직행 버스노선이 지난 10일부터 개통됐다. 동북아여객운수집단유한회사는 새로 개통한 2개 노선에 300만위엔을 투자해 고급 버스 2대를 구입..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3.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4.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5.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6.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7. 순환 열차로 떠나는 장삼각 여행지
  8.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9.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10.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경제

  1.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2.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3.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4. 샤오미 전기차 판매량 ‘뚝’…신세력..
  5. 中 5월 CPI 전년비 0.3%↑
  6. 中 70개 도시 5월 부동산 가격 공..
  7. 미국 상장 중국 온라인 교육 앱 51..
  8. 알리페이, 콘텐츠 이용자 8배 급증…..
  9. 상하이, 내일부터 장마 시작…올해 강..
  10. 中 5월 신에너지차 침투율 47%…내..

사회

  1.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2.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3.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4.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5.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6.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7.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8. 지금 상하이에서 가장 핫한 곳? 바로..
  9. 중국, 호주 국민에 ‘무비자’ 입국..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5. ‘상하이 호반 국제 뮤직 페스티벌’..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4.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6.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7.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